글/ 중국 랴오닝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느 날, 나는 택시에서 운전기사와 한담을 나눴다. 전염병 확산 때문에 예산 부족으로 의료보험 지원이 줄어들고, 현재의 대역병은 나쁜 사람을 도태시키러 온 것이라는 등을 이야기하다가 기사에게 물었다.
“기사님이 운전하신 지 이렇게 여러 해 되셨는데 ‘삼퇴(三退: 중공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해 평안을 보전한다’는 이야기를 아무도 해준 적이 없으세요?” 기사는 웃으며 말했다. “제가 운전한 지 이렇게 오래됐는데 그럴 리가요. 하지만 저는 듣고도 전혀 믿지 않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요. 나중에 우리 집안에서 한 가지 일이 생기기 전까지는요.”
다음으로 그는 직접 목격한 한 가지 기적에 관해 이야기했다.
“제 아내의 고모는 파룬궁을 수련해 늘 정부 관계자의 소란과 압박을 받았는데 온 집안이 모두 두려워하며 고모를 걱정했어요. 나중에 고모는 여러분처럼 밖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고발당했고 노동수용소로 납치되셨죠.
고모의 오빠인 큰아버지는 현지에서 비교적 명망 있고 배경이 있는 사람으로,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 고모를 노동수용소에서 구해내셨습니다. 그 후 큰아버지는 고모와 왕래하지 않았고 또 고모를 매우 미워해 파룬궁 진상은 전혀 듣지 않으셨지요.
다음 해에 큰아버지가 갑자기 폐암에 걸려 전국 여러 병원에 가서 치료했지만 호전되지 않았고, 결국 폐암 말기가 되어 집에서 고통스럽게 죽음을 기다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고모는 오빠가 이렇게 된 것을 보고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서적과 호신부(護身符)를 갖고 찾아가 말씀하셨습니다. “오빠는 내가 어려움을 당했을 때 날 구해줬어. 대법제자를 도와 큰 덕을 쌓은 거지. 오빠는 지금 암에 걸렸는데 이제 어떤 의학도 치료할 수 없어. 지금 유일하게 오빠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전법륜(轉法輪)’이라는 이 책이야. 오빠가 성심을 다해 볼 수만 있다면 사부님께서 오빠를 도와주실 거야. 그 외에는 아무런 방법도 없어.”
고모가 성심을 다해 선(善)을 권하자 큰아버지는 자신의 몸 상태를 생각하며 마침내 말씀하셨어요. “책을 놓고 가거라. 나중에 읽어볼게.”
정말 신기했어요. 큰아버지는 며칠 동안 ‘전법륜’을 보시고 몸과 등, 여기저기 온통 벌레가 밖으로 기어 다니는 듯이 아프고 가려우셨어요. 그런데 며칠이 지나자 폐가 아프지 않게 됐어요. 또 한참 지나자 정신이 좋아지고 몸에 힘도 났어요. 큰아버지는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으셨는데 폐에는 음영만 하나가 남았고 암이 전부 사라졌어요! 큰아버지는 고모에게 말했어요. “왜 좀 일찍 이 책을 보여주지 않았느냐? 이 책은 정말 신기하구나.”
지금까지 큰아버지는 잘살고 계세요.”
마지막으로 운전기사는 진지하게 말했다. “다른 사람 말은 제가 믿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것은 집안일이라 제가 직접 목격한 겁니다. 지금 저는 전부 믿습니다. 파룬궁은 정말 신(神)입니다. 그래서 파룬궁수련자들이 한 말에 매우 공감하고 여러분을 매우 존경합니다.”
원문발표: 2023년 4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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