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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산시 수련자 쑨리, 무고한 9년 형 선고받고 감옥서 박해받아

[밍후이왕](허베이 통신원) 중국 허베이성 탕산(唐山)시 파룬궁수련자 쑨리(孫麗)가 불법적으로 9년 형을 선고받고 지둥(冀東) 감옥에서 박해를 받고 있다.

내부인에 따르면, 쑨리는 지금까지 파룬궁 수련을 견지하며 협력하지 않고, 자백하지 않으며, ‘전향(수련 포기)’하지 않아 감옥 측은 그에게 전화 통화, 물건 구매, 면회를 금지했다. 외부에서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

쑨리(남)는 이전에는 탕산 강철회사 직원이었다. 한 수련자가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자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수련을 시작했다. 수련 후 그는 자신도 모르게 비뚤어져 있던 코가 곧게 펴졌고 심신이 건강해졌다. 게다가 파룬궁을 주변의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전해줘 더욱 많은 사람이 이로움을 얻기를 바랐다.

1999년 7월,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쑨리는 여러 차례 박해를 받았다. 2010년, 쑨리는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불법적으로 1년간 강제노동 처분을 받았다. 2017년 5월 7일, 쑨리는 위톈(玉田)현 다안(大安)진의 한 시장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던 중 악의적인 고발을 당해 다안진 파출소와 위톈현 경찰에 납치됐다. 2018년 1월 24일, 그는 위톈현 법원에서 1년 2개월 형을 받았고, 탕산 강철회사에서도 불법적으로 해고됐다.

2020년 5월 31일, 쑨리는 한 노년 수련자 집에서 탕산시 둥야오(東窯) 파출소로 납치돼 탕산시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그는 이른바 ‘유죄 인정, 처벌 인정서’에 서명하도록 강요받았지만 거부했다. 쑨리는 루베이(路北)구 검찰원에 의해 불법 기소됐고, 2020년 11월 13일, 불법 재판을 받고 9년 형을 선고받았다.​

 

원문발표: 2023년 4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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