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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성 룽취안 여자감옥의 히스테리적인 세뇌 수단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쓰촨성 보도) 중공(중국공산당)이 멸망으로 나아가는 가운데, 쓰촨성 청두(成都)시 룽취안(龍泉) 여자감옥의 세뇌 박해가 히스테리 수준에 이르고 있다.

▼ 홍가(紅歌, 공산당 혁명가요) 부르기: 최근 몇 년간 룽취안 여자감옥에서는 수감자들에게 아침에 일을 나가기 전 감방 복도에서, 운동장에서, 작업실을 오가는 길에서 홍가 부르기를 강요했다. 감방에 돌아와 집합하고 출석을 부를 때도 불러야 했는데, 하루에 적어도 12번은 불러야 한다. 그리고 매주 두 차례는 단체로 세뇌반 앞에서 불러야 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은 믿음을 포기하도록 강요받으며 공개석상에서 ‘폭로와 비판’을 해야 할 뿐만 아니라, 반드시 노래 두 곡을 불러야만 합격이라고 했다.

▼ 악독한 맹세를 강요: 설날, 단오절, 중추절, 3월 8일, 7월 1일, 10월 1일 등 사악한 중공의 명절이면 감옥에서는 수감자들에게 집단 선서를 강요한다. 주먹을 들고 악당의 혈기(血旗)에 악독한 맹세를 하게 하는데, 무슨 “평생 분투하겠다”, “목숨을 바치겠다” 따위의 맹세를 강요했다. 즉 사악한 공산당 입당 선서를 수감자들에게 강요하는데 1년에 여러 번 하게 했다. 이 같은 맹세로 오직 ‘당’을 위해 살아가고, 당에게만 충성하고, 타인에게 몸을 맡기고, 악마에게 영혼을 팔게 했다.

▼ 거짓말 세뇌: 매주 화요일 수감자에게 단체 ‘공부’와 ‘교육 접수’ 형식으로 세뇌를 진행했다. 주로 사당(邪黨: 공산당)과 그것의 죄악을 힘껏 미화하고, 중공을 반대하는 전 세계의 정의로운 목소리를 은폐하기 위해 “해외 반중 세력이 중국을 전복하려 한다” 등 거짓말을 한다. 매주 목요일에는 특별히 수련자들에 대해 집단 세뇌를 진행한다. 박해 전문가 랴오췬팡(廖群芳)은 파룬궁을 비방하는 숙제, 사상보고서 쓰기 등을 강요하는데 합격하지 못하면 가혹한 처벌을 가한다.

사악한 중공의 멸망이 분초를 다투는 시기에도 중공 감옥은 홍가를 부르게 하고, 악독한 맹세와 강제 세뇌를 진행하는 등 히스테리를 부리고 있다. 사당은 종말을 맞이해 간담이 서늘해지자 홍가와 악독한 맹세를 통해 자신의 피를 채우고 자신감을 키우며, 수감자들을 자신의 종말을 위한 순장품으로 취급하며 그들을 단단히 단속하고 있다.

하지만 감옥에 있는 수련자들은 이 같은 열악한 환경에서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 귀중한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 명단을 갖고 나오고 있다.​

 

원문발표: 2023년 3월 3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3/30/4582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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