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장시성 밍후이왕 통신원) 중국 장시성 주장(九江)시 차이쌍구 융취안향 파룬궁수련자 퉁진핑(童金瓶)은 지난해 집에서 경찰에게 납치된 후, 지난 1월 13일에 주장시 중급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며칠 전 그녀 가족은 그녀가 당뇨병과 고혈압을 앓고 있고 몸에 궤양이 생겨 현재 감옥 병원에 있으며 경찰이 지키고 있다는 전화를 받았다.
가족은 걱정스러워 그녀를 직접 만나고 싶다고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퉁진핑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가족과 변호사가 석방을 요청했지만 이 역시 거부당했다. 외지에서 일하던 그녀의 아들은 생활고로 다시 서둘러 외지에 가서 계속 일해야 했다. 퉁진핑이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가족들은 그녀의 상태를 매우 걱정했다.
퉁진핑의 아들과 며느리는 모두 장쑤성에서 일하고 있다. 퉁진핑은 학교에 다니는 손녀와 어린 손자와 함께 집에 있었고 주변에는 어른이 없었다. 2022년 6월 16일 새벽 5시쯤, 루이창시 구이린(桂林) 파출소는 융취안향 파출소 경찰들과 함께 불법적으로 집에 침입해 퉁진핑을 납치했다. 두 아이에게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은 채 집에 남겨 놨다. 아이들은 두려움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손녀는 큰 부담감 속에서 중간고사를 치렀다.
그날 납치된 파룬궁수련자는 또 퉁진핑의 여동생 퉁인핑(童銀瓶)과 인근에 사는 수련자 리이룽(李義龍)이다. 이튿날 저녁, 퉁인핑과 리이룽은 처분보류 형식으로 돌아왔고 퉁진핑만 주장시 구치소에 감금됐다.
루이창시 공안국 국보대대 대장 슝샤오슝(熊小雄)은 여러 차례 불법적으로 퉁진핑을 심문하고 위협 및 이익으로 회유했다. 2022년 9월, 퉁진핑에 대한 이른바 모함 ‘사건’이 융슈(永修)현 검찰원에 넘겨졌다.
2023년 1월 13일, 퉁진핑을 포함한 수련자 4명이 주장시 중급법원 법정에서 불법적으로 영상 재판을 받았고, 베이징 변호사가 퉁진핑을 무죄 변호했다. 퉁진핑은 당시 몸과 정신 상태가 모두 정상이었다. 판사는 당시 판결을 선고하지 않았고 현재까지도 판결이 나오지 않았다. 이후 퉁진핑은 구치소에 계속 불법 감금됐다.
2023년 3월 초, 루이창 공안국 국보대대의 슝샤오슝과 경찰 몇 명이 수련자 리이룽의 집에 찾아와 리이룽 가족에게 집을 수색하겠다고 협박했다.
박해에 가담한 기관:
주장(九江)시 중급법원
주장시 구치소
장시(江西) 루이창(瑞昌) 공안국
국보대대 대장 슝샤오슝(熊小雄)의 전화번호: 15779295551
원문발표: 2023년 3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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