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베이징 밍후이왕 통신원) 파룬궁수련자 리원차이(李文才)와 리쑤쥐안(李素娟) 부부가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최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20년 4월 18일, 리원차이 부부는 베이징 팡산(房山)구 류리허(琉璃河) 파출소 경찰에 납치돼 가택수색을 당했다. 2023년 3월 초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그들은 팡산구 법원에서 각각 4년과 3년 형을 선고받았고, 항소 후에도 여전히 원판결이 유지됐다.
베이징 팡산구 청관(城關)가도 둥과디(東瓜地)촌에 사는 이 부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뒤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돼 육체적, 정신적으로 이로움을 얻었다. 그러나 1999년 7월 20일 중공(중국공산당)이 광적인 파룬궁 박해를 진행한 후부터 여러 차례 박해를 받았다.
2002년 3월 1일, 리원차이는 불법적으로 1년 6개월 강제노동 처분을 당했다. 2015년 5월 29일, 그는 진상을 알리던 중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의 악의적인 신고로 팡산분국 스러우(石樓)진 파출소에 납치된 후, 팡산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박해받았다. 2015년 11월 26일에는 불법적으로 1년 형을 선고받았다.
2020년 4월 18일, 리원차이 부부는 팡산구 류리허진에서 파룬궁 박해에 관한 진상을 알렸지만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 파출소에 납치되고 가택수색을 당해 파룬궁 수련서, 컴퓨터와 프린터 등 개인 재산을 강탈당했다. 다음 날 밤, 이들은 구치소로 이송됐으나 건강 검진 불합격으로 입소가 거부됐고 이후 ‘처분보류’ 형식으로 석방됐다.
2021년 5월 14일, 리원차이 부부는 팡산구 검찰원의 모함을 당해 팡산구 법원에 넘겨졌다. 그러나 전염병으로 사건이 중단됐다.
2022년 7월 29일, 팡산구 법원 판사는 리원차이의 자택을 방문해 영상 재판을 진행했다. 게다가 부부에게 서명을 요청하며 거부하면 구치소로 이송될 것이라고 했다.
2023년 3월 초 소식에 따르면, 리원차이와 리쑤쥐안은 이미 팡산구 법원에서 각각 불법적인 4년과 3년 형을 선고받았으며, 항소 후 또 원판결을 유지한다는 부당한 판결을 받았다.
베이징시 팡산구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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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러우위훙(婁宇紅)
원문발표: 2023년 3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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