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성 보도) 지난 2월 21일, 중국 랴오닝성 번시(本溪)시 중급법원이 칠순 파룬궁수련자 장구이성(張貴生)의 항소에도 불법적으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2022년 7월 13일, 밍산(明山) 파출소 경찰은 수련자 장구이성의 집에 불법 침입해 그를 납치 및 감금하고 누명을 씌웠다. 장구이성은 12월 8일에 번시시 난펀(南芬)구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고 무고한 3년 형을 선고받은 뒤 항소했다.
2022년 12월 8일, 장구이성은 번시시 난펀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영상 재판을 받았고, 가족 변호인은 법정에서 이치에 맞고 근거 있는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재판장 양춘주(楊春玖) 및 배심 판사들은 모두 말없이 조용히 들었다. 당시 변호인은 이른바 ‘증거’를 법정에서 내놓으라고 요구했지만 두 검사는 고개를 숙이고 한마디도 하지 못했다.
불법 재판 뒤 변호인은 재판장에게 이 사건의 피고인이 국가의 어떤 법률 실시를 파괴했는지 물었다. 재판장은 자신도 구체적으로 어떤 법률을 위반했는지 모르겠고 이 사건은 형법의 네 가지 요소도 없지만, 파룬궁 사건은 이 몇 해간 늘 이렇게 재판했다고 말했다.
2022년 12월 12일, 장구이성은 난펀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 3년과 벌금 1만 위안을 선고받았다.
장구이성과 가족은 번시시 중급법원에 항소했고, 판사 리원쥔(李文君)은 가족(가족 친구 변호인)에게 새로운 증거가 있어야만 재판을 열 수 있다고 말하며 변호인 진술서를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 그 후 가족은 공통자(公通字)[2000]제39호 및 신문출판본서령 제50호에 따라 변호인 진술서와 ‘강압적 조치 변경 신청서’를 제출했다. 뒤이어 ‘법률 의견서’와 ‘면회 및 서신 신청서’도 제출했다. 리 판사는 장구이성이 태도가 단호하고 정신상태가 매우 좋으며 건강이 양호하므로 강압적인 조치를 변경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며, 원장 및 배심 판사와 상의한 결과 친척과 친구의 변호는 전적으로 무죄 변호로 간주하고 가족 면회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2023년 2월 21일, 번시시 중급법원은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유지하는 불법적인 최종 판결을 선고했다.
1950년 12월 28일에 태어난 장구이성은 번시시 밍산구 완하오화원(萬豪花園)에 거주하며, 대법을 굳게 믿었다는 이유로 2002년 12월 번시시 핑산(平山)구 법원에서 불법적인 12년 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랴오닝성 진저우(錦州) 감옥에서 ‘의자 안기[抱凳]’, 수면 박탈, ‘늘리기 고문[大抻]’ 등 각종 잔혹한 박해를 당했는데, 2007년 5월 9일에는 경찰에게 독방에 갇혀 하마터면 생명을 잃을 뻔했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3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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