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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신념 지킨 78세 여성, 불법 재판 직면

[밍후이왕](밍후이 통신원 장시성 보도) 파룬궁 수련으로 건강을 회복한 70대 여성 자오룽잉(趙龍英, 78)이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불법 재판에 직면했다.

중국 장시성 잉탄시에 거주하는 자오 씨는 파룬궁 수련으로 수십 년간 시달렸던 두통에서 벗어나 건강해졌다. 하지만 1999년 중국공산당(중공) 정권의 파룬궁 탄압이 시작되면서 그녀는 계속 괴롭힘을 당했다.

중공 정권이 파룬궁을 무고하게 박해한 20년이 넘는 기간, 자오 씨는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해왔다. 2020년 12월에만 그녀는 8번이나 경찰의 괴롭힘을 당했다. 그녀의 가족 역시 괴롭힘을 당했다.

2022년 10월 15일, 촌 부서기 후슝핑은 자오 씨 집에 들이닥쳐 그녀를 괴롭혔고 파룬궁 서적을 가져갔다. 자오 씨가 책을 돌려받기 위해 그를 따라가자 후 씨는 경찰에게 그녀를 납치하라고 신호를 보냈다. 그녀는 향(鄕) 경찰서로 끌려가 불법적으로 지문 채취를 당했다.

10월 17일, 경찰은 그녀를 다시 괴롭혔고 신체검사를 구실로 강제로 병원에 끌고 갔다. 그전에 그녀가 파룬궁 관련 자료를 붙이는 모습이 보안카메라에 찍혔다며 체포를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당시 팬데믹으로 그녀를 감금하지 않았던 공안은 현재 기소하려 하고 있다.

자오 씨는 정신적 압박으로 심각한 고혈압을 일으켰다. 그런데도 경찰은 심문을 빌미로 그녀를 경찰서에 감금한 후 오후 늦게서야 풀어줬다.

10월 19일, 자오 씨는 다시 괴롭힘을 당했다. 경찰은 서류에 서명하라고 강요했으나 그녀는 거부했다.

2022년 12월, 구이시시 검찰원은 자오 씨를 기소했고 그녀의 사건은 구이시 법원으로 송치됐다. 당국은 공안들을 풀어 그녀 집밖에서 감시하면서 외출하지 못 하게 했다. 2023년 1월 31일, 자오 씨는 잉탄시 구치소로 불법 감금됐다.

박해자 정보:
샤오(肖) 씨, 웨후구 경찰서장: +86-15207010252
리완쩡(李万增), 리자촌 서기: +86-15970773178
후슝핑(胡雄平), 촌 부서기 : +86-13076490252
리추펑(李初豐), 촌 경리: +86-13970170571

 

원문발표: 2023년 2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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