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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약물 박해와 인체실험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밍후이왕] 나치 수용소의 가스실과 일본 제국주의의 인체 실험실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지만 파룬궁수련자를 대상으로 한 중공(중국공산당)의 약물 박해와 인체실험은 계속되고 있다. 많은 수련자가 이러한 박해로 정신이상이 되거나 불구가 되고 사망하기도 했다. 이러한 내막은 충격적일 뿐만 아니라 아직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중공을 언급하면 진상을 모르는 기득권자들은 여론 선전에 미혹되어 중공이 좋다고 한다. 중공이 삼반오반(三反五反), 반우파운동, 문화대혁명 등 역대 운동으로 학살한 중국 동포 8천만 명이 2차 세계대전 당시 사망자보다 많다고 하면 어떤 사람은 그건 지나간 일이고 중공은 지금 좋아지고 있다고 한다. 중공이 정말로 좋아질 수 있을까? 아니면 기득권자들이 양심을 어기고 진상을 보지 않는 것인가?

1. 끔찍한 약물 박해와 잔인무도한 인체실험

밍후이왕 통계에 따르면, 2021년 12월 27일까지 수련을 포기하지 않은 수련자 최소 865명이 정신병원에서 박해를 받았고 중국 29개 성, 시, 자치구에 분포됐다. 많은 감옥, 노동수용소, 구치소가 ‘전향(수련 포기)’하지 않은 수련자에게 직접 독약을 투입하고 인체실험에 가담시켰는데 10여 년 약물 박해를 받은 수련자도 있다. 원래 건강하고 사고가 명석하던 많은 수련자가 독극물 박해를 받아 멍해지고 정신이상이 되고 내장이 손상됐으며, 불구가 되거나 사망하기도 했다.

시행한 약물로는 ‘클로르프로마진’, ‘동면1호(冬眠一號)’, ‘건망증 약’ ‘미혼탕’, 마약, 최음제, 클로자핀, 설피리드, 발프로산나트륨, 알부테롤, 플루부탄올, 플럭사프로판올, 알부테롤 및 기타 알 수 없는 약물 등이다.

중추신경을 손상하는 알 수 없는 약물 박해를 받은 후 사람은 나른하고 졸리거나, 언행이 둔해지거나, 가슴이 답답하거나, 당황해하거나, 기억력이 급속히 떨어지는 등 다양한 현상이 나타난다. 더 심하면 정상적인 사유 능력을 잃거나 생리 장애, 혼수상태, 치매, 사유 혼란, 초조, 정신 붕괴 등 현상이 나타난다. 어떤 약물은 직접 내장을 손상시켜 이상 통증을 일으킨다. 매우 괴로워 땅에서 마구 뒹굴고, 전신 경련을 일으키며, 오장육부가 다 밖으로 쏟아져 나오는 것 같고, 심장 박동이 극도로 빨라지며, 가슴과 복부가 붓고 장기가 쇠약해지며, 극심한 고통으로 벽에 머리를 박기도 한다.

중공의 독극물 투입 수단은 잔인할 뿐만 아니라 사악해 피가 보이지 않게 살인한다. 이것은 중공이 ‘전향’을 강화하고 학살하며, 입을 다물게 해 고문의 검은 내막을 은폐하기 위해 사용하는 수단이다.

酷刑演示:打毒针(绘画)
고문 시연, 독극물 주입(그림)

다롄(大連)시 파룬궁수련자 딩전팡(丁振芳)은 마싼자(馬三家)수용소와 랴오닝여자감옥에서 수십 가지 고문을 받아 여러 번 죽을 뻔했다. 랴오닝여자감옥은 그녀가 나간 후 수용소와 감옥의 내막을 폭로할까 봐 걱정돼 그녀가 감옥을 떠나기 전에 알 수 없는 약물을 주입했다. 결국 딩전팡은 집으로 돌아오기 전날 감옥에서 독살당했다.

산둥성 핑두(平度)시 ‘610(파룬궁 탄압기구)’ 세뇌반에서 경찰은 수련자 장푸전(張付珍, 여, 38세, 핑두시 셴허공원 직원)을 강제로 눌러 넘어뜨리고 ‘대(大)’자로 장기간 침대에 묶어둬 대소변을 모두 침대에서 보게 했다.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경찰은 장푸전의 옷을 다 벗기고 머리카락을 박박 밀어 그녀를 모욕한 후 이름 모를 독극물 주사를 놨는데 주사를 맞은 장푸전은 침대에서 미친 듯이 몸부림치다가 사망했다. 전 과정을 ‘610’의 크고 작은 관리들이 모두 현장에서 지켜봤다.

파룬궁수련자 장푸전

2. 청두 신진 세뇌반의 죄악, 사악한 약물 폭행과 독살

쓰촨성 청두(成都)시 신진(新津)현 화차오(花橋)진에 있는 신진 세뇌반(대외에는 ‘법제교육센터’라고 거짓말을 함)은 정신적 고문과 협박, 심리 암시, 폭력, 약물 박해(학살하고도 흔적을 남기지 않음) 등 각종 방법으로 파룬궁수련자가 수련을 포기하도록 강요했다. 최소 7명이 학살됐고 5명이 독살됐으며 여러 명이 박해받아 불구가 되거나 정신이상이 됐다.

셰더칭(謝德淸, 남, 69)은 질병으로 퇴직한 쓰촨성 청두 측량설계 연구원 직원이다. 2009년 4월 29일 오전, 셰더칭 부부는 쓰촨성 청두시 가오신(高新)구 법원 밖에서 납치돼 신진 세뇌반으로 끌려갔다. 겨우 20여 일 후, 건강하고 얼굴이 불그레하던 셰더칭은 박해받아 앙상하게 말랐고 대소변을 가릴 줄 몰랐으며 물을 넘기기 어려워했고 심각한 협심증을 동반했다. 집에 돌아온 후 셰더칭은 나흘간 혼수상태에 빠져있었는데 혼수상태에서도 손은 심장 부위를 누르고 있었고 힘들게 몸을 뒤척이며 신음했다. 내장이 찢어지는 것처럼 고통스러워하다가 5월 27일 저녁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셰더칭은 세상을 뜰 때 두 손은 검게 변했고 몸도 점점 검게 변하는 등 중독 상태를 보였다.

 
박해 전, 박해 후

청두시 신두(新都)구에 거주하는 류성러(劉生樂, 여, 53)는 2003년 4월 5일 오후 산책하던 중 납치됐는데 15일 후 신진 세뇌반으로 끌려갔다. 류성러 가족은 강요로 1천 위안의 벌금을 지불하고 5월 23일, 그녀를 집으로 데리고 왔는데 그녀의 상황은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었다. 맨발에 머리는 부어있었고, 가슴에는 멍이 들었으며, 복부는 크게 부어있었고, 입에는 거품을 물고 있었는데 전신이 아파서 온종일 손으로 복부를 누르고 있었다.(셰더칭 증상과 비슷했음) 류성러는 집에 돌아온 지 사흘만인 5월 26일 오전에 사망했다.

원장(溫江)구 허성(和盛)진의 전 부진장 천진화(陳金華)는 2010년 5월 28일, 신진 세뇌반에 납치됐다. 천진화는 납치 전에는 건강했다. 다음 날 세뇌반에서는 강제로 천 씨를 눌러 넘어뜨리고 정맥주사를 놓았는데 약물 한 병이 다 주입되기 전에 천진화는 갑갑하고 헐떡거리며 숨쉬기 어려워해서 주입을 중단했다. 다음 날 또 강제로 주사를 놓으려 할 때 천 씨는 주사를 맞지 않겠다고 반항했다. 동시에 숨쉬기가 점점 어려워졌고 목이 극도로 쉬어 말을 할 수 없었으며 눈빛이 멍하고 스스로 생활할 수 없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사람들은 천진화의 표정이 아주 이상해진 것을 보았다.

(편폭 관계로 나머지 사례 10건은 생략하니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조하시길 바람)

3. 중공 감옥·노동수용소, 구치소 약물 박해와 인체실험

1) 산둥성 18세 소녀 궈쉐롄이 약물 박해를 받아 실성하다

산둥성 웨이팡(濰坊) 창이(昌邑)시 장링(丈嶺)진 궈자상퇀(郭家上疃)촌의 궈쉐롄(郭雪蓮, 여, 1982년생)은 어렸을 때부터 총명하고 영리했으며 순진하고 귀여웠다. 성적도 항상 좋아서 학교에서 선생님과 친구들의 호평을 받았다. 1998년 그녀는 부모와 주변 사람들이 배우는 파룬궁이 심신에 유익한 것을 보고 수련하기 시작했다.

2000년 10월, 궈쉐련은 중공의 파룬궁 박해 이후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 당시 베이징 대법제자 자오신(趙昕)이 베이징 경찰에게 박해받아 위독할 때 궈쉐롄과 다른 수련자들이 함께 자오신을 돌봐줬다. 자오신이 2000년 12월 11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후 궈쉐롄은 베이징 길거리에서 사람들에게 자오신이 박해받아 사망한 진상 전단지를 배포했다. 얼마 되지 않아 궈쉐롄은 납치돼 베이징 다싱(大興)현 신안(新安) 여자노동수용소에서 불법적인 노역을 해야 했다.

노동수용소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비방하는 텔레비전을 보지 않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기에 경찰 여러 명이 그녀를 덮쳐 넘어뜨리고 죽도록 때렸다. 경찰 자오레이, 바이○○ 등이 그녀를 묶어놓고 전기봉 4개로 동시에 충격했다. 전기봉 충격으로 그녀 정수리는 두 곳이 파열되어 피가 흘렀는데 상처에서 2년간 고름이 나온 후에야 아물었다.

나중에 경찰은 궈쉐롄에게 강제로 알 수 없는 약물을 주사하고 그녀 음식에 알 수 없는 알약을 넣었다. 독을 투입한 후 몇 달 후 궈쉐롄은 정신이 이상해졌다.

아버지가 통지를 받고 그녀를 데리러 갔을 때 눈앞의 참상에 놀라 멍해졌다. 궈쉐롄은 무표정했고 두 눈은 앞만 쳐다봤으며 눈알이 움직이지 않고 흐리멍덩했으며 발목은 아주 굵게 부었다.(족쇄를 채워 부은 것 같음) 도중에 궈쉐롄은 줄곧 멍하니 말을 하지 않았다.(안정제 주사를 맞은 것 같음) 그러나 밥 한 끼 먹는 사이에 그녀는 발작했다. 사정을 아는 이웃들은 모두 탄식했다. “멀쩡한 좋은 사람이 나쁜 사람에게 저 모양으로 유린당했구나, 정말 가엾다! 세상이 어떻게 된 건가?!”

2) 33세 헤이룽장성 농민 쥐야쥔, 약물 박해받고 집에 돌아온 후 이틀도 되지 않아 사망

헤이룽장성 아청(阿城)시 위취안(玉泉)진의 평범한 농민 쥐야쥔(鞠亞軍, 남, 33)은 몸이 매우 건강하고 성실하며 인근에서 인정받은 좋은 사람인데 ‘진선인(真·善·忍)’을 굳게 믿었다는 이유로 불법적으로 하얼빈 창린쯔(長林子) 노동수용소에 감금됐다. 2001년 10월 21일 오후, 그는 창린쯔 감옥 위생소에 들려서 들어간 후 강제로 알 수 없는 약물을 주입당했다. 그때부터 쥐야쥔은 고개를 들지 못했고 정신이 혼미했으며 입을 아주 크게 벌리고 숨을 쉬었고 말하기 어려워했으며 손으로 끊임없이 팔을 가리키며 “주사를 맞았어, 주사를 맞았어”라고 말했다.

노동수용소는 책임을 피하기 위해 2001년 10월 24일, 그를 집으로 보냈는데 집에 도착한 지 이틀 만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3) 36세 린펑, 약물 박해로 인한 신장 괴사로 집에 돌아온 지 2달 만에 사망

쓰촨성 난충(南充)시 순칭(順慶)구 우펑(舞鳳)진 4촌 9조에 거주하고 있는 린펑(林鳳, 여, 36)은 2002년 음력 섣달 30일에 순칭구 마스푸(馬市鋪)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할 때 악인에게 납치됐는데 불법적으로 강제노동 3년을 처분받고 쓰촨성 청두시 룽취안이(龍泉驛) 여자노동수용소에 감금됐다. 린펑은 수련을 포기하지 않고 연공을 견지하다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약물을 주입당해 신장이 괴사됐다. 혼수상태, 전신 부종이 나타났으며 자주 의식을 잃었다. 2005년 5월 18일, 린펑이 박해받아 위독할 때 노동수용소는 그녀를 난충시로 돌려보냈다.

린펑은 장기간 혼수상태에 있었고 가끔 깨어나서는 “나는 병이 없어요. 그들이 박해해서 이 모양이 됐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룽취안이 여자노동수용소는 사악한 검은 소굴이라고 폭로했다. 그들은 확고한 수련자를 끌고 땅에서 빙빙 돌았는데 끌려온 수련자는 옷과 바지가 찢어지고 피부가 터져 피가 줄줄 흐르고 의식을 잃는다.

린펑은 2005년 7월 26일 아침, 36세 나이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편폭 관계로 나머지 사례 7건은 생략하니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조하시길 바람)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610 불법 조직 등 박해자들은 뻔뻔스럽게 말했다. “필요하면 과학적인 전향 목적에 도달할 수 있도록 약물을 투여해도 되고, 의료적인 방법과 임상실험 방침을 취할 것이다.” 충칭(重慶) 쓰촨 감옥병원의 한 직원은 박해받은 수련자에게 “인체실험을 하면 어때서? 이것은 국가정책이 허용한 것이고 상급의 지시야!”라고 외쳤다.

중공 폭정 통치 아래의 중국에서만 선량하고 무고한 파룬궁수련자들이 이와 같은 비인간적인 박해를 받고 있다.

4. 정신병원의 약물 박해, 죄악이 광범위하고 지속적

1) 전형적인 사례

◎ 허베이성 헝수이(衡水)시 우이(武邑)현 어느 진(鎭) 교사 왕둥메이(王冬梅, 여, 30대)는 2001년 현지 시 세뇌반에서 강제로 세뇌 박해를 받은 후 스자좡(石家莊) 노동수용소 5대대에 보내져 노역을 당했다. 그녀는 밧줄에 매달기, 전기봉 충격, 수면 박탈, 장기간 격리 등 갖은 고문과 시달림, 정신 박해를 받았다. 경찰이 각종 수단을 이용해 핍박해도 그녀는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러자 그녀를 강제로 정신병원에 보내 약물로 박해했다. 왕둥메이가 병보석으로 집에 돌아왔을 때 정신이 흐리멍덩하고 치매에 걸렸으며 동작이 느리고 많은 일을 기억하지 못했다. 왕둥메이는 장기간 정신이 똑똑하지 않았는데 2004년 3월 12일 연못에 빠져 사망했다.

◎ 광시(廣西) 수련자 린톄메이(林鐵梅, 여, 33세)는 대학원생이다. 2005년 12월 8일 광시여자노동수용소와 허푸(和複)퇴역군인병원(정신병원)에서 살해됐다. 2005년 11월 25일, 가족이 정신병원에 가서 면회를 요구했을 때 거절당했고 12월 8일 린톄메이는 병원에서 박해받아 사망했다. 병원에서 발행한 사망보고서에는 ‘급사’라고만 했다. 가족은 화장 서명을 거부했다. 그 후 병원 측은 기자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다.

◎ 산둥성 치루(齊魯)석유화학회사의 컴퓨터 엔지니어 쑤강(蘇剛, 32)은 파룬궁수련자다. 2000년 5월 23일 경찰과 그가 근무하는 치루석유회사는 아무런 정신적 문제가 없는 그를 웨이팡(濰坊) 창러(昌樂) 정신병원에 보냈다. 의료진은 강제로 매일 그에게 중추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을 대량 주사했다. 9일 동안의 학대를 겪은 쑤강이 아버지 쑤더안(蘇德安)에게 넘겨졌을 때는 이미 눈빛이 흐리멍덩하고 표정이 무감각하고 반응이 느렸으며, 사지가 뻣뻣하고 얼굴에 핏기가 없었으며 몸이 극도로 허약해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었다. 8일 후인 6월 10일 아침, 쑤강은 심부전으로 세상을 떠났다.

◎ 후베이성 황강(黃岡)시 시수이(浠水)현 국세국 시마(洗馬)진 분국 직원 궈민(郭敏, 여, 38)은 2000년 3월 항저우(杭州) 기차역에서 몸에 지니고 있던 파룬궁 서적이 수색돼 항저우 공안국에 납치됐다. 20여 일 후, 시수이현 국세국 노조 팀장 탕위안훙(湯圓紅)은 항저우에 가서 궈민을 후베이로 데리고 온 후 바로 황강시 캉타이 정신병원으로 보냈다. 궈민은 정신병 환자로 간주돼 약물 투입과 정신적 박해를 당했다. 2년 후 탕위안훙은 또 당시 국장인 탕위안밍(湯圓明, 자매)과 함께 2002년 궈민을 시수이현 정신병원에 감금했다. 이렇게 8년간 감금하고 장기간 강제로 중추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을 복용하게 해 궈민은 6년간 폐경됐고 배는 막달 임산부처럼 부었다. 2011년 음력 7월 5일, 불법적으로 정신병원에 11년간 감금된 궈민은 외롭게 세상을 떠났다.

◎ 2016년 7월 2일(또는 4일), 허베이 친황다오(秦皇島)시 하이강(海港)구 젠서다제(建設大街) 파출소 경찰 4명이 갑자기 수련자 취안우저우(權五洲) 집에 들이닥쳐 불법적으로 집을 수색하고 취안우저우를 친황다오시 정신위생센터(정신병원)으로 납치했다. 매일 독극물 주사를 맞히고 그에게 중추신경 파괴 약물을 복용하라고 강요했으며, 전기충격 등 잔인한 고문을 가했다. 그를 보러 간 친척과 친구들은 10여 일 못 본 그가 기억력이 뚜렷하게 감퇴하고 두 눈이 흐리멍덩한 것을 느꼈다. 그에게 물었을 때 많은 것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친척과 친구들은 그의 모습을 보고 속상해 울기만 했다.

◎ 안후이성 허페이(合肥)시 수련자 주웨이잉(朱維英, 60대)은 메이산호텔 부사장이었다. 1999년 12월 경찰에 의해 강제로 허페이시 제4인민병원에 보내져 박해를 받았다. 주웨이잉에게는 정신질환 병력이 없었다. 중공이 제출한 조건은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라는 것이다. 결국 수련을 포기하지 않은 주웨이잉은 제4인민병원에서 60여 일 박해받았다. 그 기간 강제로 정체불명의 약물을 대량 복용하게 했는데 약을 먹은 후 주웨이잉은 입술이 떨리고 똑바로 서 있지 못했으며 온몸이 붓고 얼굴색이 누렇게 떴으며 정신이 흐리멍덩하고 행동이 느렸으며 대뇌 반응이 둔했다. 나중에 그녀가 약물 복용을 거절하자 ‘주치의’는 강제로 그녀에게 전기 침이나 주사를 놓았는데 그 후 그녀는 바닥에 누워서 아무것도 몰랐다.

◎ 간쑤성 바이인(白銀)시 바이인회사 불소염공장 직원 사오스샹(劭世祥)은 파룬궁수련자다. 2012년 2월 초, 사오스샹은 란저우(蘭州) 다사핑(大沙坪) 감옥 문밖에서 진상을 알리다 당국에 납치됐다. 당국이 그를 바이인회사 직원병원 정신과로 데리고 가서 강제로 독극물 주사를 8대 맞히고 나자 그는 정신이 흐릿하고 말을 하지 못했다. 2월에 집에 돌려보냈을 때 그는 이미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했고 움직이지 못했는데 2월 22일 새벽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2) 지금까지 지속하는 박해

이런 비참한 일이 중국인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고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중공이 20여 년간 파룬궁을 박해한 사실은 이루 다 쓸 수 없다. 중공이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한 수단이 확대돼 일반 대중에게도 적용되고 있다.

2022년 2월 25일, 안후이성 진자이(金寨)현 파룬궁수련자 후훙메이(胡宏美, 여, 75, 미혼)는 강제로 바이윈병원 정신병원에 감금돼 8개월 넘게 박해받았다. 매월 한 번 피를 뽑았는데 후 씨가 약 먹는 것을 거절하자 간호사가 달려와 강제로 후 씨 목을 때리고 심지어 끈으로 묶었다. 간호사의 구타로 후 씨는 머리와 얼굴 피부가 헐었다. 병원 병실에는 감금된 인권운동가를 포함해 9명이 있었는데 기본적으로 감옥 식으로 관리하고 밥을 배불리 주지 않았다.

2022년 6월 16일, 후베이 우한시 장샤(江夏)구 파룬궁수련자 천쥔(陳俊), 톈화전(田化珍), 리춘롄(李春蓮), 추융즈(邱詠枝), 장자오어(張嬌娥)가 경찰에게 납치됐다. 세 명의 노년 파룬궁수련자가 구치소에 감금됐고 천쥔, 리춘롄은 우한시 완지정신병원에 감금돼 박해받았다. 7월 말, 경찰 리(黎) 씨가 천쥔과 리춘롄에게 보석을 해줬지만 석방하지는 않았다. 10월 초, 가족이 리춘롄을 보러 갔을 때 그녀가 박해받아 가족을 알아보지 못하고 매우 여윈 것을 발견하고 정신병원에 석방을 강력히 요구하자 정신병원은 즈팡 파출소에 책임을 떠밀었다. 파출소의 리 경찰은 일주일 지나 양회(兩會)가 끝나면 사람을 석방하겠다고 했다.

2021년 8월 26일, 산시(陝西)성 바오지(寶雞)시 위안바오핑(原寶平)로 우싱(五星)촌 파룬궁수련자 장차이샤(張彩霞)는 그녀가 근무하는 웨이빈 병원에서 경찰에게 납치돼 불법적으로 시 정신병원에 감금됐다. 경찰은 수련 포기 각서를 써야 석방한다고 그녀를 강박했다. 석방을 요구하러 간 그녀 남편에게도 수련 포기 각서를 쓰라고 위협하면서 그렇지 않으면 그도 체포하겠다고 했다.

3) 강한 약물 투입 후의 약물 반응

2001년 6월 8일, 밍후이왕 보도에 따르면 쉬저우(徐州) 쑤이닝(睢寧)현 파룬궁수련자는 정신병원에 3개월 넘게 감금된 기간에 강제로 침대에 묶인 채 주사를 맞았고 약물을 주입당한 후 즉시 기절했다. 의식을 잃은 시간이 얼마 지났는지 모르지만 천천히 깨어나자 끈을 풀어줬다. 약물 작용이 발작할 때면 수련생은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을 겪으며 괴로워 땅에서 뒹굴고 비명을 지르면서 격렬하게 벽에 머리를 박았다.

소위 의료진은 말했다. “이런 약으로 당신들은 죽지 않을 테지만 매우 고통스러울 것이다. 당신들이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겠다고 말하면 약을 투입하지 않을 수 있다. 당신들은 절대 스스로 병원에서 도망가지 말라. 우리가 당신들에게 점차 약을 중단하면 미치거나 죽을 것이다. 도망간다 해도 남들은 당신을 정신병자로 여기고 다시 정신병원에 보낼 것이다. 금단 현상이 일어나면 그런 고통은 상상하기 어려우며 아주 무섭다.”

경찰은 그들에게 너무 많은 약을 투입하고 차츰 약을 중단하지 않은 채 쥐둥(句東) 여자노동수용소에 보냈다. 금단 현상이 너무 강해 한 수련자는 고통스럽게 땅을 치고 뒹굴며 기어 다니고 밤낮 끊임없이 마구 날뛰었는데, 두 사람이 팔을 잡아도 안정시키지 못했다. 온몸을 심하게 떨고 고개를 아래로 떨어뜨렸으며 두 눈은 정기를 잃었고 흐리멍덩하고 밤낮으로 초조해하고 잠을 이루지 못했다. 참을 수 없는 고통으로 몸과 머리를 벽에 부딪혀 죽으려 했다. 정말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고 살고 싶어도 살 수 없어 고통스러워했다. 다른 한 수련자는 온몸이 경련을 일으키고 웅크리고 있었으며 서서 걸을 수 없었다. 다른 사람이 그녀를 부축하고 들어갔다 나갔다 했고 한밤중이 되자 속이 쓰려 견디기 힘들어했으며 피거품을 토했다. 몇몇 수련생은 고통스럽게 몸부림치며 거의 50일 고통에 시달린 후에야 증상이 점차 사라졌다.

이런 비정상적인 상태는 쥐둥 여자노동수용소에서 한 수련자를 전장(鎮江) 시병원에 보내 정신 감정을 받은 후 발급한 감정서가 증명한다. “그의 뇌 신경은 정상이다. 이러한 비정상 상태는 강한 약물을 복용한 후의 금단 현상이다.”

이상은 겹겹의 봉쇄를 돌파하고 전해진 박해 참상의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더 많은 진상은 중공이 해체되면 전면적으로 세계에 공개될 것이다.

맺음말

중화 오천 년 문명은 역사가 유구하며 사람들은 하늘을 공경하고 덕을 중히 여기며 겸허하고 예의 바르며 성실하고 선량했다. 사람이 장기간 세상에서 생존할 수 있는 전통 미덕은 인의예지신이다. 그러나 서양에서 온 사악한 마르크스-레닌 이론이 중화 대지를 침범한 후 거짓과 폭력이라는 수단으로 사람들을 굴복시키고 사람의 됨됨이를 포기하게 만들었다.

진선인(真·善·忍) 믿음을 견지하고 진실을 말하는 사람을 중공의 정신병원에 감금시켜 수련을 포기하도록 강박하거나 약물 실험과 독약 투입으로 박해한다. 이런 경찰과 의료진은 그 속에서 즐거워하고 있는데 이것이 정상적인 사회인가? 사회 전체가 선과 악, 좋고 나쁨을 분별하지 못할 때면 사회도덕도 붕괴되고 신께서는 사람을 사람 취급하시지 않을 것이다. 중공이 ‘천국으로 가는 길을 막고 지옥의 문을 열었다’라고 말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인류 역사의 중요한 시기에 선량한 본성을 되살리고 전통으로 돌아가는 것은 중화 동포가 자손 후대에 정상적이고 건강하며 안전한 세계를 남겨주는 것이다.

 

원문발표: 2023년 2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2/19/4568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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