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중국 허베이성 보도) 최근 칭다오시 72세 여성이 파룬궁에 대한 신념 때문에 억울하게 유죄판결을 받았다.
양수셴(楊淑賢)은 중공(중국공산당)이 1999년 파룬궁 탄압을 시작하기 전부터 심신 수련법인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했고, 파룬궁에 대한 신념을 버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법 재판에서 징역 3년 4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양수셴은 지역 축제장에서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줬다는 이유로 무고하게 신고당해 2022년 6월 경찰에게 불법 납치돼 박해당하다가, 보석금을 내고 1년 기한으로 풀려났다가, 2022년 12월 8일 푸닝구 법원의 불법 재판에서 징역형과 벌금형을 선고받고, 설날인 2022년 1월 22일경 수감됐다.
과거 박해당한 사례
양수셴은 어려서부터 어지럼증과 관절통으로 고생하다가, 1998년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건강을 되찾아 활기찬 모습으로 변했고, 인생에 대해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게 됐다.
1999년 중공의 박해가 시작된 후인 2000년 11월, 그녀는 다른 수련자들과 함께 베이징에 가서 청원하기로 했는데, 출발 전 사복경찰에게 불법 납치돼 위관향 경찰서로 끌려갔다. 수련자들은 추운 날씨에 양손이 등 뒤로 수갑이 채워져 천장에 매달리는 고문을 밤새도록 당했다.
다음 날 수련자들은 푸닝 구치소로 끌려가 15일간 감금당한 후, 푸닝현 세뇌반에 5개월간 감금돼 폭언과 폭행 등의 박해를 당하다가 3천 위안(한화 56만 원)을 강탈당한 후 풀려났다.
2002년 10월, 파룬궁 수련의 정당함을 청원하기 위해 베이징으로 다시 가다가 중도에서 또 납치돼 3개월간 푸닝 구치소에 감금된 후, 세뇌반에 이송돼 3개월 감금 박해당하다가 2천 위안(한화 37만 원)을 강탈당한 뒤 풀려났다.
양수셴은 푸닝현 610 사무실 직원들에게 “파룬궁 박해에 가담하지 말라”고 권했다는 이유로 2004년 3월 10일 다시 납치됐다. 1개월간 구금된 뒤 1년 노동교양 처분을 받고, 탕산 노동교양소(강제노동수용소)에 감금돼 고문 구타당하며 파룬궁 수련포기 각서에 서명하도록 강요당했고, 종종 아무 설명도 없이 의문의 혈액 샘플을 채취당했다.
풀려난 뒤에도 계속 경찰의 감시와 괴롭힘을 당한 그녀는 경찰을 피해 2008년 고향인 쓰촨성을 떠났다가 2014년 7월 돌아왔지만, 경찰은 다시 양수셴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2021년 6월 초, 위관향 경찰서장에게 더는 괴롭히지 말라는 편지를 보냈지만, 경찰에게 불법 납치돼 친황다오시 구치소에 10일간 감금당했다.
위관향 정부의 각 관계부서에서 양수셴을 괴롭혔다. 2021년 11월 초, 그들은 집에 찾아와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는 각서에 서명하라고 강요했는데, 그녀가 서명을 거부하자, 관리들은 2주 후 다시 와서 경찰에게 그녀의 파룬궁 서적, 비디오 플레이어, 그 외 자료들을 압수하라고 명령했다. 그들은 떠나기 전, 다시 오겠다고 위협했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2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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