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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선인(真·善·忍)이 좋아”

글/ 중국 대법제자 메이구이(梅歸)

[밍후이왕] 중국공산당은 전염병의 폭발적인 확산에 직면해 3년간 엄격하게 통제하다가 갑자기 방역을 완전히 해체했다. 연초 한 달간 모든 마을에서 많은 사람이 사망했는데 이는 예년 사망자 수의 몇 배에 달했다. 진상을 알리러 가는 길에 길가에 새로 생긴 많은 무덤을 보고 이야기를 나눴는데 마을 사람들은 관 가게가 초과 근무를 하고 있고 하늘이 사람을 거둬들이고 있다고 했다.

설을 쇠고 나서 여가를 이용해 시골에 가서 진상을 알리며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권했는데 그 과정에서 겪은 감동적인 일들을 공유하려 한다.

1. “난 진선인이 좋아”

첫날 자기 집 담벼락 밖에서 한가로이 앉아 햇볕을 쬐는 80대 노인을 만났다. 연세를 물으니 83세라고 했다. 나는 말했다. “그간 공산당이 벌인 여러 운동을 겪으셨겠네요.” 그러자 노인이 말문을 열었다. 알고 보니 노인 가족은 근면하게 경영을 잘해 마을에서 부자였지만 공산당에 의해 지주로 분류돼 많은 박해를 받았다고 했다. 소위 개혁개방 이후 누명이 벗겨져 정상적으로 살 수 있었다고 했다. 노인은 공산당을 매우 경멸했다. 이런 사람에게 삼퇴를 권하자 자연스럽게 공청단에서 탈퇴했다. 그에게 가명을 지어줬더니 뜻밖에 실명과 한 글자 차이여서 그는 “실명으로 해주게”라고 말했다.

삼퇴 후 나는 계속해 대법 진상을 말하고 마지막으로 노인에게 ‘9자진언’을 염하라고 했다. 내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소리 내 읽는 것을 듣고 노인은 매우 흥분하며 “쩐싼런하오! 쩐싼런하오! 난 진선인이 좋아, 진선인이 최고야!”라고 말했다.

2. “난 구원받았다!”

다음 날에는 첫날 노인과 동갑내기인 자오(趙)씨 성을 가진 또 다른 노인을 만났다. 교사였던 그는 역시 실명으로 삼퇴했다. 그의 흥분과 감사는 지금도 생각만 하면 가슴이 벅차오른다.

그날은 흐린 날씨에 바람이 불어 조금 추웠다. 마을 길가에서 두 사람을 권유해 삼퇴시켰을 때 목발을 짚은 노인이 마을 밖 길에서 걸어오는 것을 보고 삼퇴를 권하려고 다가갔다. 아무 말도 하기 전에 노인은 자기 모자를 내게 씌워 주며 날씨가 너무 춥다고 했다. 매우 친절한 사람임을 알 수 있었다. 삼퇴에 대해 말하자마자 그는 기꺼이 공청단과 소선대에서 탈퇴하겠다며 자진해서 본명을 알려줬다.

삼퇴를 말하고 나서 노인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9자진언을 염하라고 했는데 그는 듣자마자 “파룬따파하오, 파룬따파하오, 파룬따파하오”라며 염하기 시작했다. 그는 흥분한 나머지 “난 구원받았다! 난 구원받았다! 고맙네! 정말 고맙네!”라고 말했다. 나는 “어르신을 구해주신 분은 대법 사부님이시니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저는 그냥 심부름하고 메시지를 전달한 것뿐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노인은 “그럼 대법 사부님께 먼저 감사드리고 그다음에 자네에게 감사드리겠네”라고 말했다.

그 노인은 길 건너편에 살고 있어 나는 부축해 길을 건넜다. 가는 길에 노인은 계속 감사하다고 했다. “당신들 선생님은 정말 위대하시네! 당신들은 최고의 경전을 읽고 최고의 일을 하고 있어!” 그는 몇 번이고 자기 집에 초대하며 앞으로 이곳을 지나며 도움이 필요하면 꼭 요청하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노인은 “날 잊지 말게, 절대 잊지 말게”라고 말하며 헤어졌다.

 

원문발표: 2023년 2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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