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 파룬궁수련자
[밍후이왕] 샤원중(夏文仲)은 전 허베이성 청안(成安)현 수리국 직원으로,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심신이 건강했고 매우 빨리 담배와 술을 끊었다. 샤원중, 장란펑(張蘭鳳) 부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위대함과 신기함을 깊이 느껴 자신들이 직접 체험한 이로움과 신기한 일을 사람들에게 전해, 고통 속에서 몸부림치는 사람들에게 생명의 귀로를 찾게 하고 사람들을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도덕이 고상한 좋은 사람이 되게 하려 했다. 샤원중은 몸과 마음을 다해 대법을 알리며 주변 지역을 돌아다니며 인연 있는 많은 사람을 인도해 대법 수련에 들어서게 했다.
1999년 7월 20일, 사악한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뒤부터 샤원중은 현지의 사악한 중공 경찰이 박해하는 중점 대상이 됐다. 이로부터 그의 집은 대낮이든 깊은 밤이든 막론하고 조용한 날이 없었다. 샤원중은 차례로 청안(成安)현 공안국, 청안진 파출소에 의해 10번이나 납치됐고 아울러 불법적인 감금 박해를 당했다. 중공 사당(邪黨)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뒤, 샤원중은 대다수 시간을 구치소와 감옥에 불법 감금돼 있었다.
박해 중 샤원중은 직장에 의해 공직에서 해고됐고 월급 지급이 중지됐으며, 여러 차례 중공 공안 악인에게 갈취를 당했다.
2001년 설이 막 지나서, 공안국장 리즈더(李志德)는 정보기관의 양스화(楊士華), 톈구이성(田貴生), 그리고 형사경찰과 무장경찰 약 40~50명을 거느리고 구치소로 와서 디롄성(翟連生), 샤원중을 감방에서 끌어냈다. 그들은 디롄성, 샤원중을 정원에 꿇어 앉히고 포승으로 결박했다. 그리고 다른 형사범과 함께 끌고 가 청안현 새 영화관에서 형사범 공판대회를 소집했다. 끝난 뒤 길을 따라 두 시간 넘게 조리돌림을 시켰다. 구치소로 돌아온 뒤 곧 디롄성, 샤원중에게 불법적으로 강제노동 처분을 내려 한단(邯鄲) 노동수용소로 보내 계속 박해를 진행했다. 디롄성이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여위고 나이가 많으며, 샤원중은 혈압이 220이 넘은 것 때문에 수용소에서는 책임이 두려워 수감해주지 않았다. 청안현 경찰은 그래도 그들을 석방하지 않고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가뒀다.
샤원중이 고문으로 사망
2002년 8월 31일, 샤원중은 거듭 납치돼 청안현 공안국에서 사악한 경찰 5명에게 전기봉 충격을 당했다. 그의 한쪽 손은 공안국 쇠 난간에 하룻밤 동안 수갑에 채워졌다. 샤원중이 박해를 당해 몸에 심각한 고혈압 증상이 나타나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말을 못 하는 상황에서 2003년 2월부터 8월 사이에 청안현 공안, 검찰, 법원 악인들은 결탁해 샤 씨에게 누명을 씌웠고, 법원 측은 두 차례 비밀리에 재판을 열고 조작해 무고한 4년 형을 선고했다. 그리고 그를 차례로 다밍(大名) 감옥과 허베이 지둥(冀東) 감옥(탕산시)에 불법 감금해 박해했다.
허베이성 다밍 감옥에서 악인은 그의 옷을 전부 벗기고 목판으로 심하게 구타했다. 그 후 또 지둥 감옥으로 옮겨 1년 넘게 불법 감금한 뒤, 학대로 정신이 흐리멍덩하고 기억이 감퇴되고 위독해진 그를 그제야 석방했다.
이때 그의 몸은 이미 위독해져 회복되기 어려웠고 박해를 당해 극도로 허약했으며, 줄곧 혈변을 보고 한쪽 다리는 움직일 수 없었다. 가족이 그에게 감옥에서 무슨 고문을 당했고, 그들이 어떻게 그를 학대했는지 묻자 샤원중은 표현할 방법이 없어 하며 줄곧 “(그들이) 악랄해요! 악랄해!”라고 매우 고통스럽게 말했다. 37일 후인 2005년 3월 14일, 샤원중은 59세 나이로 억울하게 사망했다.
아내 장란펑이 납치 및 갈취당하다
수련자 장란펑은 샤원중의 아내이며 당시 64세였다. 장란펑은 수련하기 전에는 심장병, 현기증, 부인병으로 출혈 증상이 나타났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 일 년 내내 기침하고 열이 오르는 등 증세를 앓았다. 사방에서 의사를 찾았으나 효과가 없어 늘 몸져누웠다. 1996년, 바로 장란펑이 사경에 이르렀을 때 그는 파룬따파에 대한 소식을 알게 됐다. 그녀가 파룬궁을 수련한 뒤 곧 다년간의 난치병 증상들이 전부 사라졌고 온몸이 가벼워졌다. 그녀는 각 방면에서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도록 자신을 요구했고 여러 곳에 가서 그녀가 직접 경험한 체험을 이야기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뒤, 장란펑과 남편 샤원중은 파룬궁 수련을 견지하고 파룬궁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며, 사람들에게 중공이 파룬궁에 죄를 뒤집어씌운 사실을 알려줬다는 이유로, 늘 사악한 경찰에 의해 납치, 불법 가택수색, 갈취를 당했다.
2012년 4월 25일 오후, 장란펑과 그녀 친척이 차를 몰고 린장(臨漳)현 채소시장에 가 채소를 사서 집에 돌아오는 도중에 린장현 공안국 경찰이 차를 몰고 그들을 가로막았다. 말로는 장란펑이 길을 따라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했다는 것이다. 경찰은 장란펑과 그의 친척을 공안국에 납치했고 자동차와 채소를 불법적으로 압수했다. 그리고 한 남성 경찰과 세 명의 여성 경찰이 그들을 감시했다.
린장현 경찰은 장란펑을 진일보 박해하기 위해 그녀를 병원에 데려가 건강 검진을 받게 했다. 고혈압 증상, 부정맥 등 진단이 내려졌지만 경찰들은 단념하지 않고 그녀를 계속 박해하려고 시도했다. 그 후 친척과 친구가 여러 방면에서 구출해서야 공안국 측은 병보석을 허락했다. 그러나 장란펑의 가족에게 또 1만 위안(약 190만 원)을 갈취했다.
집에 돌아온 후에도 장란펑은 여전히 편안하지 못했다. 공안국 악인이 장기간 감시하고 괴롭혔고 늘 끊임없이 집에 들어와 공갈 협박을 했다. 장란펑은 장기간 공포와 악랄한 환경 속에 처해 심신에 심한 상처를 입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었다. 얼마 되지 않아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아늑한 가정은 이렇게 중공 악인들에게 박해를 당해 집과 가족을 다 잃었다.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면 반드시 업보를 당한다
1. 리즈더(李志德, 남)는 청안현 공안국장이다. 그는 극악무도해 재임 기간 박해에 적극 참여했고 공산당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파룬궁수련자 쉰루이린(尋瑞林), 왕수쥔(王書軍), 디롄성, 샤원중은 박해로 사망했는데 리즈더가 주요 책임자다. 그는 수련자들을 불법 납치할 때 “내가 바로 마귀다. 나는 당신들을 빨아 마실 것이다”라며 소란을 피웠다. 그는 온갖 악행을 저지른 후 업보를 받아 식도암에 걸려 죽었다.
2. 리취안궈(李全國)는 청안현 공안국 부국장으로 파룬궁 박해를 주로 책임졌다. 그는 매우 사악했다. 그는 재임 기간 베이징에 청원하러 간 수련자들을 모두 가만두지 않고 심한 구타로 박해했다. 결국 2002년 2월에 천벌을 받아 심장병이 도져 사무실에서 급사했다.
3. 리춘샤오(李春曉)는 청안현 창샹(長巷) 파출소 소장이다. 1999년 10월, 다른 지역 수련자가 이 파출소에 불법 감금됐을 때, 리춘샤는 파룬궁 사부님과 파룬따파를 혹독하게 공격하고 수련자를 심하게 구타했다. 게다가 수련자 몇 명을 구타해 부상입히고 불구로 만들었다. 2000년 겨울, 리춘샤오는 업보를 당해 밤중에 차를 몰고 타이자잉(泰家營)의 집에 돌아오는 길에서 차가 뒤집혀 사망했다.
4. 청안현의 스잉(史英)은 퇴직한 공안 요원이다. 그는 사욕을 위해 여러 차례 베이징에 가서 청원한 대법 수련자 박해에 가담했다. 남녀를 따지지 않고 몸을 수색하며 심하게 구타했고 또 수련자의 돈을 강탈했다. 그가 베이징에서 수련자를 납치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는 업보를 입어 갑자기 사망했다.
원문발표: 2023년 2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2/14/456743.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2/14/4567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