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쓰촨 보도) 쓰촨(四川) 러산(樂山)시 파룬궁수련자 주밍룽(朱明容)은 일찍이 15년 동안 억울한 옥살이 박해를 당했다. 2021년 10월 24일에 진상을 알려 그녀는 러산시 경찰에 의해 납치 및 모함을 당해 불법적으로 비밀리에 8년 형을 선고받았고, 현재 청두시 룽취안이(龍泉驛) 여자감옥 4감구역에서 시달림을 당했다.
주밍룽은 아마 2022년 11월에 수감됐을 것이다. 그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선인(真·善·忍)에 대한 수련을 견지하고 단호히 전향하지 않은 것 때문에 사악하고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전향팀 팀장 류원전(劉文珍, 이족, 마약 판매로 무기형을 선고받았음)은 형기를 줄이기 위해 사기범 톈샤오칭(田小清), 수뢰범 셰징(謝靜)과 함께 필사적으로 주밍룽을 구타하고 욕설을 퍼부었다. 그녀들은 주밍룽의 손을 멍이 들도록 때렸고 입가는 구타로 피가 흘렀다.
이 죄수들은 바른 믿음을 견지하는 파룬궁수련자에 대해 세워 두기 고문, 다리 한데 모으기, 똑바로 서기, 작은 걸상에 앉기, 군대 자세로 쭈그려 앉기, 마부(馬步)로 서 있기 학대를 가했다. 예를 들어 쭈그려 앉으면 아침 6시 20분에 일어나서 아주 늦게까지 쭈그려 앉았고, 하루에 두 번밖에 화장실에 못 갔다. 그리고 화장실로 가고 싶으면 사부님 법상에 오줌을 누라고 했고 생리가 와도 갈아입지 못하게 하여 온 바지를 더럽혔다.
주밍룽(49세)은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견지하고 진상을 알려 사람들을 구하려 한 것 때문에 거듭 중공(중국공산당) 박해를 당했다. 1999년 7월, 중공 장쩌민(江澤民)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한 뒤, 주밍룽은 성 정부로 가서 파룬궁이 국가와 국민에게 백 가지 이로움만 있고 한 가지 해로움이 없음을 반영했고, 사부님의 결백함과 합리적인 수련 환경을 돌리도록 요구했다가 공안 경찰에 의해 러산으로 납치돼 돌아가 보름 동안 불법 구류처분을 받았다. 1999년 10월, 그녀는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가 광위안(廣元)에서 러산으로 납치돼 돌아와 30일 동안 불법 구류처분을 받았다. 같은 해 그녀는 불법적으로 3년 동안 불법형을 선고받았고 2003년에 납치됐고 6년 동안 불법형을 선고받았으며, 2010년에 거듭 납치돼 6년 동안 불법형을 선고받았다.
2021년 10월 24일, 주밍룽은 초등학생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학부모에게 무고를 당해 근무 직장에서 불법적인 납치를 당했고 마볜(馬邊) 구치소에서 불법 감금 박해를 당했다. 이전에 주밍룽은 여러 차례 지역 사회, 파출소 요원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5월, 보수이(泊水)가 파출소와 지역 사회 서기 리빙밍(李秉明) 등은 연속 4일 주밍룽의 셋집으로 가서 소란을 피웠다. 7월 11일, 리빙밍 등 몇 사람은 주밍룽의 집으로 가서 그녀의 모든 대법 책과 진상 자료, 영상 자료를 강탈했고, 주밍룽에게 자신들에게 와서 달라고 하도록 했다. 주밍룽은 그들에게 “저는 대법을 굳게 수련하여 좋은 사람, 더 좋은 사람으로 되고자 했으며, 우리는 정치에 관심이 없습니다. 대법을 선하게 대하면 좋은 점이 있을 겁니다”라고 알려주었다.
소식에 따르면, 주밍룽을 감옥에 이송한 경찰은 구치소 요원에게 주밍룽이 2022년 4월(혹은 5월)에 비밀리에 8년 형을 선고받았는데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았고 판결문이 없었다고 한다.
청두 여자감옥은 청두시 룽취안이구 훙안(洪安)진 룽훙(龍洪)로 200호에 있는데, ‘문명 집법’, ‘인성화’ 관리 간판을 걸고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악행을 저질렀다. 그 박해 수단은 혹독한 구타와 전기 충격, 매달기 고문, 등 뒤에 채우기, 달리기, 추위에 떨기, 뙤약볕에 쪼이기, 세워 두기 고문, 군대 자세로 세워 두기, 독약을 주사하기, 끈으로 묶기,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 강제 훈련, 강제 채혈, 바늘로 찌르기, 물을 뿌리기, 벽에 부딪히기, 화장실 제한하기, 독방에 가둬 엄한 관리하기, 면회권 박탈 및 생활 학대, 약물 학대 등 고문 시달림을 포함했다. 동시에 감옥 측은 또 파룬궁과 파룬궁 창시자를 비방하는 영상과 일부 서적도 상영해 파룬궁수련자의 의지를 정신적으로 무너뜨리려고 시도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2013년부터 지금까지 적어도 천스캉(陳世康), 후샤(胡霞), 옌훙메이(嚴紅梅), 후옌순[胡延順 혹은 후팅순(胡廷順)], 량원더(梁文德), 딩궈친(丁國琴), 가오춘슈(高春秀) 7명 파룬궁수련자가 박해당해 사망했고, 수많은 파룬궁수련자가 박해로 불구로 되고 정신 이상이 되었다. 청두 파룬궁수련자 옌훙메이는 2017년 12월 28일 오전에 청두 여자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는데, 가족이 통지를 받고 장의사에 가서 옌훙메이의 시신을 보았을 때 옌훙메이의 머리 위에 붕대가 감겨져 있었고 몸 위에 천이 덮어져 있는 것을 보았다. 감옥 측은 직접 시신을 화장하고 가족에게 유골을 가지고 집에 돌아가도록 했다.
청두시 룽취안이 여자감옥에서 현재 파룬궁 박해를 주관한 사람은 교육과 과장 랴오췬팡(廖群芳)이고 4감구역에서 파룬궁을 박해를 주관한 사람은 레이마오잉(雷茂瑩)이다.
원문발표: 2023년 2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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