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네이멍구 보도) 네이멍구(內蒙古) 츠펑(赤峰)시 아오한치(敖漢旗) 파룬궁수련자 장궈성(張國生)은 2022년 7월에 경찰에게 납치됐고, 그 후 현지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장궈성의 아내 루롄리(盧連利)는 심신에 극심한 충격을 입고 결국 2022년 10월 30일에 비분해 65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밍후이왕 통계에 따르면, 1999년 7월부터 지금까지(2023년 2월 8일) 네이멍구에서 적어도 수련자 83명(루롄리를 포함하지 않음)이 중공(중국공산당)에 의해 박해당해 사망했고, 전 중국에서 적어도 수련자 4905명이 박해로 사망했다. 중공이 자신의 죄악을 엄밀히 봉쇄한 상황에서 이 숫자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중공의 잔인함은 많은 수련자 가정에 차마 돌이킬 수 없는 비통함을 가져다줬다.
중공이 1999년 7월에 파룬궁 박해를 발동한 후, 장궈성과 루롄리 부부는 진선인(真·善·忍)을 견지한 것 때문에 늘 현지 ‘610’ 경찰에 의해 괴롭힘, 수사, 가택 수색을 당했다. 장궈성과 루롄리 부부가 당한 일부 박해 사실은 다음과 같다.
2022년 설에 중공 요원은 장궈성 집 대문에 붙인 주련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떼어갔다.
2002년 10월 28일, 장궈성은 경찰에게 납치돼 구치소에 감금됐다. 아내 루롄리도 위생학교 세뇌반으로 납치돼 31일간 세워두기 고문, 쭈그려 앉히기 고문, 수갑 채우기, 뺨 때리기, 수면 박탈 등 고문 박해를 당했다. 중학생인 막내딸은 혼자 생활했는데 이웃집 개 짖는 소리를 듣자 “나쁜 사람이 또 와요”라며 두려워했다.
2003년 1월 20일, 장궈성은 경찰에 의해 구치소로 납치돼 8개월 넘게 불법 감금됐다. 그 후 불법적으로 3년 강제노동 처분을 받았는데 그가 박해당해 혈압이 230/140mmHg에 달해 노동수용소에서 수감을 거부했다. 그래서 경찰은 곧 그를 츠펑시 세뇌반에 끌고 가 강제 ‘전향’을 진행했다.
2019년 10월 18일 오전, 장궈성은 채소시장 남쪽에서 후이저우(惠州) 파출소 경찰 치텅치(齊騰啟) 등에 의해 납치됐다. 경찰은 그의 열쇠를 강탈해 그의 집에 들이닥쳐 가택 수색을 진행해, 대법서적 및 많은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그날 저녁 7시가 넘어서 경찰은 장궈성을 병원에 끌고 가 건강 검진을 받게 했는데, 혈압이 너무 높은 것 때문에 구치소에서는 수감을 거부했다. 경찰은 어쩔 수 없이 병보석을 해줬다.
2020년, 검찰원에서는 장궈성에게 전화를 걸어 오라고 했다. 큰딸이 그와 함께 갔는데, 검찰 측에서는 그의 사건이 검찰원에 넘겨졌다며 판결을 선고할 것이라고 했다. 장궈성은 핍박에 못 이겨 집을 떠났고 양로금 지급도 중지당했다.
아오한치 경찰은 도처에서 장궈성을 찾았다. 그리고 여러 차례 그의 집과 큰딸 집에 가서 수사했는데, 그때 80여 세인 장궈성의 노모는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경찰은 병원까지 뛰어가 원장을 찾았다. 원장은 주치의에게 누가 환자 옆에서 시중들고 있냐고 전화를 걸었다. 경찰은 여전히 장궈성 집 근처에서 잠복 감시를 했다. 어느 날 저녁, 장궈성의 아내 루롄리가 집에 있는데 경찰이 또 가서 문을 두드렸다. 루롄리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경찰은 자물쇠공을 불러와 강제로 문을 열고 들이닥쳤는데, 장궈성을 찾지 못하자 또 밤새 차를 몰고 장궈성의 고향으로 달려가 그의 시동생과 형수의 집을 샅샅이 뒤졌다.
2022년 7월은 장궈성이 만 70세가 되는 달이다. 그는 결국 츠펑시 둘째 딸 집에서 경찰에게 납치됐다. 소식에 따르면, 그는 현지 법원에서 불법적인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고 이미 항소했다.
남편은 억울한 형을 선고받았고, 아내 루롄리는 극심한 압력과 충격으로 질병 상태가 나타나 결국 2022년 10월 30일에 딸 집에서 세상을 떠났다. 장궈성은 지금까지 여전히 아오한치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원문발표: 2023년 2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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