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통신원 산둥 보도) 2022년 7월 20일 산둥성 웨이하이시 직물공장 직원 9명이 갑자기 들이닥친 공안에게 불법 납치됐다. 납치된 9명은 모두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으로 단지 파룬궁 수련을 견지한다는 혐의로 불법 재판을 당할 위기에 직면해 있다.
파룬궁은 정식 명칭이 파룬따파(法輪大法)로 1999년부터 중국공산당 정권에게 무고하게 탄압받고 있는 심신 수련이다.
납치된 수련생 9명은 톈리사(54), 리수훙(61), 취아이핑(63), 장잉밍(65), 류밍(36), 쉬창칭(57), 충쉬(30), 롄칭링(71), 장창민(59)이다. 수련생 대부분의 거주지는 불법 수색당해 파룬궁 관련 물품들, 컴퓨터, 프린터가 압수됐다.
그리고 린쥔쑹(50대) 역시 같은 날 불법 납치되었는데, 2022년 9월 19일에 사망했다. 그의 사망에 대한 상세 정보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불법 납치는 수련생들이 일하면서 생활하던 원덩구 직물공장에서 벌어졌다. 톈리사, 리수훙, 류밍 여사들은 회사의 법률 대리인이다. 리 여사의 남편이며 회사 소유자인 톈스훙은 파룬궁 수련을 견지하다 수년간 받은 박해로 2019년 11월에 사망했다. 이후 딸 톈톈이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무려 200명이 넘는 경찰들이 잠복 납치 수색에 동원됐다. 경찰들의 폭력으로 정원 같았던 공장의 많은 구조물이 파괴되었다. 경찰들은 며칠간 공장에 머물며 사업 운영을 심각하게 방해했다.
톈리사, 리수훙, 충쉬, 장창민 여사들은 구치소에 갇혔고 8월 28일 불법체포가 승인되었다. 톈리사, 리수훙, 충쉬 여사는 현재 원덩 구치소에 불법으로 갇혀있다. 장창민 여사는 웨이하이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나머지 5명의 수련생은 8월 29일 처분보류로 풀려났고 11월 29일 처분보류 조건이 승인되었다.
2022년 12월 28일, 룽청시 검찰원은 수련생 9명 모두를 기소해, 현재 그들은 룽청시 법원에서 진행될 불법 재판에 직면해 있다.
박해자 정보
우시궈 (吳希國),원덩구 국보대대 경찰: +86-631-8813525
왕젠 (王健), 원덩구 국보대대: +86-631-8468835
리옌중 (李延宗), 룽청시 검찰원 검사: +86-631-3012159, +86-15606316278
장신펑 (張欣楓), 룽청시 법원장: +86-631-7592368, +86-631-7562811
원문발표: 2023년 1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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