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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수련 이유로 불법 재판받은 산둥성 주민들, 징역형 선고당해

[밍후이왕](중국 산둥성 밍후이 기자) 산둥성 랴오청시의 7명 주민이 최근 파룬궁(法輪功)에 대한 신념을 포기하지 않자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파룬따파(法輪大法)로도 알려진 파룬궁은 1999년부터 중국공산당 정권이 박해하는 심신수련법이다.

수련생 7명은 두 팀으로 나뉘어 불법 재판을 받았다. 재판 일정은 정확히 확인하기 불가능했다. 변호사를 선임한 리촨루, 왕청궈, 쑨위룽과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은 루진위는 함께 불법 재판을 받았다. 두 번째 팀은 상쑤팡, 쉬진펑, 류밍썬으로 류 씨의 변호사도 무죄 변론을 했다.

80대 리촨루과 쑨위룽은 각각 징역 5년과 보호관찰 5년을 선고받았다. 왕청궈는 징역 2년과 보호관찰 2년을 선고받았다. 나머지 수련생들은 조사 중이다.

7명 전부 재판 전에 보석으로 풀려났고 그들은 소송 절차 후에 귀가가 허용됐다. 류밍썬, 상쑤팡, 쉬진펑, 루진위가 선고받았는지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경찰은 2023년 1월 18일에 그들 집을 찾아가 그들은 다시 구치소로 끌고 갔다. 상쑤팡, 쉬진펑, 루진위는 재판 후 집을 떠나 살았기에 경찰은 그들을 수배자 명단에 올렸다. 경찰은 류밍썬을 붙잡아 랴오청시 구치소로 끌고 갔다.

불법 재판 전 납치 과정

2022년 8월 12일 밤 9시쯤, 경찰관 30명이 리촨루의 집으로 쳐들어와 파룬궁 서적을 공부하던 수련생 10명(위에서 언급한 6명 포함)을 납치했다. 그들의 책과 개인 물품들도 압수됐다. 경찰은 리촨루를 나이 때문에 납치하지 않았지만, 다음 날 리 씨와 부인을 파출소로 소환해 취조했다.

위의 7명을 포함한 대부분 수련생은 세뇌를 위한 한 호텔에 갇혔고 8월 31일 자택 구금 상태로 풀려났다.

경찰은 7명 수련생의 사건을 10월 8일 둥아현 검찰원에 송치했다. 10월 17일 루진위, 류밍선, 왕청궈, 상쑤팡, 쉬진펑 5명은 경찰서로 소환돼 검사에게 조사를 받았다.

츠핑구 국보대대 대장 왕창쑹은 11월 7일 7명, 모두를 파출소로 소환했다. 파출소에서 그들은 신체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끌려갔고 코로나 격리소에 갇혔다. 왕청궈는 다음날 가족에게 옷을 가져다 달라고 했다.

7명 모두 격리소에서 증상이 발생했다. 리 씨와 쑨 씨가 먼저 풀려났다. 상 씨가 입원한 후 쉬 씨와 루 씨도 걸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서야 풀려났다. 경찰은 그들을 데려다줘야만 했다.

왕 씨와 류 씨도 석방을 요구했으나 경찰은 거부했다. 그들의 증상이 더 심해진 12월 13일에 경찰은 그들을 풀어주는 데 동의했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1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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