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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견지하다 불법 투옥된 남성, 심각한 건강 상태에도 병보석 거부당해

[밍후이왕](밍후이 통신원 지린 보도)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한다는 혐의로 징역 8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남성의 건강 상태가 심각한 수준임에도 병보석이 허가되지 않아 가족이 속을 태우고 있다.

파룬궁의 정식 명칭은 파룬따파(法輪大法)로 1999년부터 중국공산당 정권에 무고하게 탄압받고 있는 심신 수련이다.

중국 지린성 창춘시 파룬궁 수련자 장융은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당국으로부터 병보석을 거부당해 현재 생명이 위험한 상태다.

2021년 6월 28일 저녁 9시경, 장융은 파룬궁 수련생인 부모와 함께 자택에서 불법 납치됐다. 동시에 불법 가택 수색으로 파룬궁 서적, 태블릿 PC 2대, 휴대전화 7개가 압수됐다.

장 씨의 부모는 구치소 감금 10일 만에 풀려났지만, 그는 계속 구금돼 ‘국가권력 전복 시도’라는 날조된 죄명으로 징역 8년 6개월을 부당하게 선고받고 궁주링 감옥에 투옥됐다.

장 씨는 억울한 박해에 항의하며 단식했다. 2022년 10월 11일 지린성 결핵병원은 그의 건강 상태가 위험 수준이라는 진단서를 발급했다. 이후 그는 창춘시 경찰 병원으로 이송돼 지금도 매우 심각한 상태에 놓여있다.

장 씨의 가족은 지린성 감옥관리국과 감옥을 자주 방문해 병보석 석방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으며, 담당 부서의 계속되는 회피로 괴로움을 당하고 있다.

박해자 정보
왕밍안 (王明安), 첸진다제 파출소 경찰
왕셴차오 (王显超), 첸진다제 파출소 경찰
궁주링 감옥: +86-434-6538139
펑강 (馮剛), 지린성 감옥 관리국장: +86-431-82750571

 

원문발표: 2023년 1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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