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밍후이 기자, 중국 랴오닝성
[밍후이왕] 랴오닝성 선양시의 한 주민이 최근 파룬궁에 대한 신념을 지킨 이유로 징역 6년 형을 불법 선고받았다. 파룬따파(法輪大法)로도 알려진 파룬궁은 심신수련으로 1999년부터 중국공산당 정권이 박해하고 있다.
53세 리훙훙 여사는 소형 침구 상점을 하고 있다. 그녀는 2021년 10월 29일 파룬궁 정보가 담긴 달력을 고객에게 줬다고 경찰에 신고당해 2022년 1월 23일 불법 납치되었다. 그녀의 집과 상점이 모두 수색당했다.
경찰서에서 구류 14일 후, 리 여사는 2022년 2월 8일 선양시 제1 구치소로 이송되었다. 경찰은 그녀의 사건을 2월 말 랴오중구 검찰원으로 송치했다. 검사는 그녀를 6월에 기소하여 랴오중구 법원으로 사건을 송치했다.
판사는 2022년 11월 24일 그녀의 사건을 화상으로 심리를 열었다. 가족들의 참가는 불허되었다. 그녀는 자기 변론을 했고 파룬궁 수련은 어떠한 법을 어기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리 여사의 가족은 2023년 1월 초 그녀에게 징역 6년과 벌금 2만 위안(약 372만 원)이 선고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항소했다.
1년간의 구금 동안 리 여사의 체중은 14kg 줄었고 머리카락은 회색이 되었으며 고혈압이 발생했다. 그녀의 사업이 중단되자 가족은 큰 재정적 어려움을 겪었다. 그녀의 병든 남편은 집에 혼자 남겨져 스스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원문발표: 2023년 1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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