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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속에서 각성한 사람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느 날, 70대 낯선 할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며 진상을 알리려 하자 할머니는 “내가 사는 동네에서 한 달간 전염병으로 37명이나 죽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공산당이 집권한 후 각종 운동을 하면서 8천만 중국인을 인위적으로 죽였어요.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린다고 합니다. 구이저우(貴州)에는 ‘중국공산당은 망한다(中國共産黨亡)’라고 쓰여 있는 고대의 돌도 있어요. 우리는 하늘의 뜻에 따라 행해야 하므로 할머니가 안캉(安康, 안전하고 건강하다는 뜻)이라는 이름으로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하시면 신께서는 좋은 사람을 보호하실 겁니다.”

할머니는 좋다고 하셨다. 할머니는 또 대학에 다니는 손자가 절대 공산당에 가입하지 않을 거라고 했으며 공청단에 가입한 것도 후회하고 있다고 자랑스럽게 말씀하셨다. 사람들은 이미 사당(邪黨, 공산당)을 멀리하면 복을 받는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파룬궁 진상을 들려주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했다. 할머니는 “네, 사람은 착해야 합니다”라고 말씀하셨다.

설날 며칠 전, 앉아서 햇볕을 쬐는 60대 아주머니에게 진상을 말하고 싶어 옆에 앉자마자 그녀는 말했다. “이것에(바이러스를 가리킴) 걸리면 안 돼요. 난 걸린 후 체력이 엉망이 됐어요. 원래는 요만큼의 채소를 사면 바로 집으로 가져갈 수 있었는데 지금 가는 길에 몇 번이나 쉬어야 해요. 벌써 두 번이나 멈춰서 쉬고 있는데 집에 도착하기 전에 적어도 한 번은 더 쉬어야 할 것 같아요.” 그녀의 발 옆에 채소가 담긴 주머니가 몇 개 놓여 있었다.

그녀는 계속 하소연했다. “지난달 봉쇄를 푼 후 남편이 열이 나자 감기인 줄 알고 예전대로 약을 먹었어요. 3일 후 낫지 않아 병원에 갔더니 산소 포화도가 매우 낮았어요. 병원은 사람들로 붐볐고 침대도 없어 걱정됐어요! 다행히 다른 병원에서 일하는 조카에게 연락하니 병상을 하나 마련해 줬어요. 산소 주머니를 샀는데 구급차를 불러도 오지 않아 택시를 불러 병원을 옮겼어요. 그 병원에 도착해서부터 다른 병원으로 가기 전까지 눈 앞에서 세 명이나 죽었는데, 어떤 사람은 구급차가 병원에 도착해 내리자마자 숨이 끊어졌는데 정말 무시무시했어요! 병원을 옮긴 후, 남편은 더 이상 입원할 수 없어(규정상 2주간 입원) 퇴원했고 지금은 집에서 천천히 요양하고 있어요. 만약 그때 응급치료를 받지 못했다면 저는 아마 견딜 수 없었을 거예요! 어떻게 이렇게 관리할 수 있죠? 예전에 언니가 정부 측과 다른 소식을 얘기하면 저는 정부 측 말을 들어야 한다며 헛소문은 듣지 말라고 했어요. 그런데 도시 봉쇄에 관해 정부 측은 줄곧 헛소문이라고 했지만 나중에는 모두 현실로 됐어요. 공식 소식은 믿을 수 없어요. 그들은 어릴 때부터 우리를 세뇌시켰는데 이전의 또 다른 6.4(천안문 사건), 파룬궁 등도 모두 공식 소식이에요.”

나는 내친김에 그녀에게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하는 것과 파룬궁 진상을 알렸고 그녀는 모두 인정하며 거듭 고맙다고 했다. 나는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라고 했다!

 

원문발표: 2023년 2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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