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웨이사오민 여사는 파룬궁(法輪功)에 대한 신념을 지킨 이유로 7년 반의 징역을 마쳤다. 2년 후, 81세인 이 여성이 파룬궁에 대해 말했다고 한 남자에게 신고당해 또 박해에 직면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로도 알려진 파룬궁은 심성수련으로 1999년부터 중국공산당 정권이 박해하고 있다.
랴오닝성 푸순시의 웨이사오민 여사는 2022년 8월 8일 버스를 기다리던 중 한 20대 남성에게 파룬궁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다. 그는 말을 듣는 척하면서 몰래 경찰에 전화했다. 웨이사오민 여사가 탈 버스가 오자 그는 그녀를 따라 버스에 올라탔다. 버스 안에서 그는 경찰에게 몇 번 더 전화했다. 웨이사오민 여사가 눈치채자 그는 그녀를 떠나지 못하게 막았다. 경찰은 웨이사오민 여사가 버스에서 내린 지 얼마 안 돼 그녀를 체포했다.
웨이사오민 여사는 푸순시 구치소에 10일간 불법 구류된 후 고령을 이유로 풀려났다. 2023년 1월 16일, 둥저우구 검찰원은 웨이사오민의 가족에게 전화하여 몇 가지 질문이 있다며 3일 이내에 검찰로 오라고 명령했다. 그녀가 그 명령을 따랐는지는 확실치 않다.
이번 체포 전인 2004년 6월 20일에 개인 거주지에서 4명의 다른 수련생들과 파룬궁 책을 읽는 중에 웨이사오민 여사는 경찰에게 납치됐다. 2015년 3월 19일, 그녀는 징역 7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랴오닝성 여자감옥에 갇혔다. 그녀는 감옥에서 3번의 심장마비를 겪었고 심각한 상태에 처했었다.
웨이사오민 여사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재소자들은 웨이 여사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그녀의 상태가 계속 악화하면서, 2021년 3월 19일, 감옥은 그녀의 형기 만료를 9개월 앞두고 석방했다.
웨이사오민 여사가 집에 돌아오자, 사회보장국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복역하는 동안 어떠한 퇴직연금을 받을 수 없도록 금지한 새로운 정책을 주장하며, 중국 노동법 어디에도 없는 그런 규정에 따라 그녀의 연금을 동결해 그녀는 충격을 받았다.
박해자 연락 정보
추이웨이 (崔微), 둥저우구 검찰원장 : +86-24-54670281
인셴커 (尹宪科), 둥저우구 법원장 : +86-18641311202
톈예 (田野), 푸순시 정법위 서기 : +86-24-5262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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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발표: 2023년 1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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