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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간 억울한 옥살이한 선양 장수메이, 다시 5년 형 선고받고 감금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랴오닝 보도) 선양(瀋陽)시 황구(皇姑)구의 67세인 파룬궁 수련자 장수메이(姜淑梅)는 9년간 억울한 옥살이 박해를 당한 적이 있는데, 2021년 2월에 경찰이 집에 침입해 납치 및 모함을 당했다. 그리고 또 불법적으로 5년 형을 선고받았고, 2022년 10월에 랴오닝 제2여자 감옥에 이송됐다. 감옥에서 감옥 관리대대 대장은 가족에게 전화해 영치금을 넣고 진찰하도록 했다. 가족이 병보석으로 치료를 받게 해달라고 했으나 대장은 조건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장수메이는 착하고 중후하며 성실하여 모두가 인정하는 좋은 사람으로, 파룬궁을 연마하여 병을 없애고 마음을 닦아 선을 행했다는 이유만으로 거듭 중공(중국공산당) 당국에 의해 박해를 받았다. 장수메이는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처분, 불법형을 선고받은 적이 있는데 누계로 9년 동안 감금 박해를 받았다. 2000년, 그녀는 랴오닝 마싼자(馬三家)교양원에 불법적으로 감금돼 박해를 받았다. 2004년 2월 25일 저녁, 그녀는 선양시 톄시(鐵西)구 공안분국의 경찰에 납치됐고, 톄시구 공안분국에서 전기 충격, 등 뒤에 수갑 채우기 등 고문 학대를 당했는데, 다리가 구타로 다른 사람의 부축을 받아야 걸을 수 있었다. 3월 1일, 그녀는 선양 장스(張士)교양원 세뇌반에 이송돼 한 달 넘게 감금돼 박해를 받았다. 4월 7일, 그녀는 다시 선양시 구치소에 이송돼 감금 박해를 받았다. 8년간 불법형을 선고받은 뒤 랴오닝성 여자 감옥에 이송돼 박해를 받았다.

고문 설명도: 전기 봉으로 전기 충격 가하기

2021년 2월 26일, 선양시 국보 대대에서는 황구구 공안분국 신러(新樂)파출소의 경찰 4명과 결탁해 장수메이의 집에 불법적으로 들이닥쳐 장수메이와 그녀 집에서 법공부를 하던 쉬전잉(許振英)을 납치했다. 게다가 대법 서적, 컴퓨터, 프린터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앞서 2020년 8월, 그해 76세인 쉬전잉은 모함당해 선양시 황구구 법원에 넘겨졌다. 그녀는 핍박에 못 이겨 유랑 생활을 했다.

쉬전잉과 장수메이는 비밀리에 선양시 구치소에 감금됐다. 2021년 5월 20일, 쉬전잉은 황구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인터넷 재판을 받았다. 쉬전잉은 억울하게 2년 형을 선고받았고, 2021년 6월에 선양시 중급법원에 항소를 제기했다. 중급법원은 불법적으로 원판결을 유지했다. 2021년 12월, 쉬전잉은 랴오닝성 제2여자감옥 1감구 8소대에 이송됐다. 아는 바로는 쉬전잉이 ‘진선인(真·善·忍)’ 수련을 포기하지 않은 이유로 감옥 측은 그녀에게 강제로 세뇌 박해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2021년 9월, 장수메이는 불법적으로 5년 형을 선고받았다. 가족은 변호사에게 위탁해 중급법원에 항소를 제기했다. 그 후 시 중급법원은 불법적으로 억울한 판결을 유지했다. 시 구처소에서 건강 검진을 받을 때 B-초음파 검사에서 유방암이 발견돼 첫 번째로 감옥에 보내졌으나 감옥 측은 수감을 거부했다. 두 번째는 2022년 10월에 랴오닝 제2여자 감옥에 이송됐다.

 

원문발표: 2023년 1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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