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1월 22일 설날, 후베이(湖北) 우한(武漢)시가 ‘꽃성’이 되어 영상에서 한 여성이 놀라며 소리쳤다. “세상에 온 거리가 국화로 가득해요….”
중공, 민중이 국화 사서 제사 지내는 것을 광란의 소비로 설쇤다고 해
프랑스 통신사 기자가 1월 21일 우한에 가서 보니 현지 주민들이 꽃 가게로 몰려가고 있었다. 장(張) 선생은 국화를 가득 안고, 바이러스로 올해 가족과 친구가 모두 떠났다며 “우리의 풍습은 그믐 자정 후에 향과 꽃을 들고 세상을 떠난 가족을 보러 가는 것”이라고 했다. 가게 주인 타오(陶) 씨는 ‘꽃 사러 오는 사람이 많다’라며 몇 해 사이 신종바이러스로 사망한 사람이 많아 국화가 잘 팔린다고 했다. 그녀는 또 고객이 작년보다 많아 그믐날 저녁에 일하는 시간을 어쩔 수 없이 늘려야 한다고 전했다.
2021년 중국 전통 설 기간, 우한 꽃시장은 한동안 물건이 끊겼다. 현지 당 매체에서 꽃 시장 인기가 폭발적인 것은 보복 소비 심리라고 해 누리꾼의 맹비난을 받았다. “당 매체는 양심이라곤 없다. 민중이 국화를 앞다퉈 사서 세상을 떠난 가족을 기리는 것을 광란의 소비로 설을 쇤다며 당국을 위해 선전하다니.”
중국에서 여러 해 생활한 미국 작가 한슈는 1인 미디어인 팡차이 취재에서 폭로했다. “우한의 한 친구가 지난해 12월 중순에 알려준 바로, 이번 전염병에서 우한에 3분의 2가 감염되고 약 4분의 1이 사망했다. 상황은 극히 엄중하다.”
12월 5일 ‘제로화’ 봉쇄 해제 진상에 관해
‘역병에는 눈이 있어 중공만 감염시킨다’라는 문장에서 2022년 말, 중공(중국공산당)은 통제를 잃어 거짓말을 은폐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러서야 갑자기 3년간 지속한 코로나 제로화 정책을 포기했다고 지적했다. 이하는 몇 개 지역의 11월에서 12월 5일까지의 상황이다.
2022년 11월, 간수(甘肅) 란저우(蘭州) 치리허(七裏河) 옌자핑(晏家坪)의 한 양성 환자가 차로 5명을 치어죽였고, 사고 지점은 버스정류장이었다.
산둥성 관영 매체는 2022년 12월 5일부터 전면 봉쇄 해제한다고 공포해, 현지 주민이 이해할 수 없었다고 한다. 11월 29일, 산둥성은 230억 위안을 투자해 119채 2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동식 병원을 짓겠다고 했다. 관건은 12월 5일에 산둥 각지에서 대량의 양성 환자가 나타났고, 3년 중 전염병 상황이 가장 심할 때였지만, 각 구 시에서 진상을 은폐했다.
그중 지난, 랴오청, 린이, 칭다오가 가장 엄중했다. 칭다오 지모 의류시장은 2022년 11월 21일, 대규모로 전염병 상황이 폭발했으나, 당국은 악의적으로 은폐하며 한 사례만 보도했다. 칭다오시는 2022년 10월 30일, 결혼식하고 친정으로 가는 식에서 전염병이 대규모로 폭발했으나 아직 대중에게 알리지 않았다. 신랑은 공안계 사람이고 신부는 교육계 사람이라며 두 가정의 직위가 비교적 높아 아직 칭다오시에서 숨기고 있다고 한다. 당시 산둥성은 이미 거의 반 마비가 되었다.
그런 시각에 봉쇄 해제를 선포했다. 정부에 돈이 없어서인가 아니면 고의로 독을 뿌리는 것인가? 사람들은 의논이 분분하며 원성이 자자했다. 마찬가지로 2022년 11월 23일 이전, 구이린에서 전염병 상황이 대규모로 폭발했다. 새로 지은 이동식 병원에 사람이 가득 차 많은 사람이 양숴 등 기타 현으로 실려 가 격리되고, 린구이구는 출입을 금지했다.
이어서 뎨차이구, 슈펑구, 샹산구에서도 전염병이 폭발했지만, 지방 정부는 규정을 어기고 구를 봉쇄하고 도시를 봉쇄하며 학교를 봉쇄했다. 중앙정부의 새로운 규정에 도시, 도로, 학교를 봉쇄하지 말라고 해, 지방 정부는 그들이 봉쇄했다는 소식을 감히 공개하지 못했다. 사회를 기만하기 위해 지방 정부는 선생님이 학생에게 통지할 때 문자를 보내지 말고, 한 명씩 전화해 말로 통지하라고 했다. 학부모가 녹음해 증거를 남기는 것이 두려워 위챗으로 학생에게 통지하기도 했다. 게다가 통지할 때 ‘휴업’이란 단어를 쓸 수 없고 ‘집에서 건강 검진’한다고 해야 했다. 이에 대해 사람들은 두려워하며 위챗 단체토론방에서 어떻게 도망가야 하냐며 토론하기 시작했고, 일부 내부 소식을 아는 사람들은 미리 도시를 벗어나 향촌이나 다른 곳으로 도망갔다.
2022년 말~2023년 1월 초 전국의 놀라운 실제 사망 상황
상하이 작가 구베이는 블로그에 약 2주를 기다려서야 어머니를 화장할 수 있었다며, 장례식장은 그녀에게 언제 장례식을 치를 것인지 알려줄 수 없었다고 적었다. 그녀는 어머니의 사인은 밝히지 않았다.
지난 1개월간, 중국의 크고 작은 병원은 환자로 넘쳐났고 의료진은 보편적으로 병에 걸려 일했다. 각지 장례식장과 화장터도 전염병에 걸려 사망한 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대량의 시신을 제때 처리할 수 없었고, 농촌 각지에는 새로운 무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중공이 제로화 정책을 포기한 1개월 이내에 30명의 최상위 과학자가 사망해 사망률이 1.7%에 달했다. 일반인보다 양질의 의료 자원이 있는 이런 특수단체에도 사망률이 이처럼 높으니, 전국의 사망자 수는 얼마나 놀라울지 상상할 수 있다.
고향이 장시성 어느 작은 현인 리 씨는 며칠 전 고향에 가서 어릴 적 이웃을 만났다. 부국장이었는데 3년간 그가 현에서 코로나 검사, 치료, 사망자 숫자 통계를 보고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그는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 2022년 12월 8일부터 2023년 1월 12일까지 병원에서 코로나로 사망한 숫자는 5만9938이라고 했다며, 눈을 크게 뜨고 흥분하며 말했다. “거짓말, 다 거짓말이다. 그 발표한 사망 숫자는 다 가짜다. 현에서 원래 매일 10~15명이 사망했는데 지금은 코로나로 사망한 숫자만 매일 60~70명이 된다. 작년 12월 8일부터 올해 1월 12일까지 우리 현에서 코로나로 사망한 숫자는 이미 2천 명이 넘었다. 전국에 적어도 수백만이 될 것이다. 어떻게 5만 9천 938명밖에 되지 않겠는가?”
룽모는 또 중공은 작당해 사리사욕을 꾀하고 국민의 생사를 상관하지 않는다며, 의료계통의 하부 조직 관원도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하는지 모른다고 했다. 현 장례식장으로 시신을 화장할 때 사용하는 기름을 싣고 오는 한 기사는 이전에는 며칠에 한 번 싣고 왔지만, 지금은 매일 싣고 와도 모자란다고 했다. 그러니 현에서 사망한 숫자가 얼마겠는가. 한 퇴직 부국장의 부인은 “정부 부문에서 나온 소식에 따르면 현에서 코로나로 사망한 숫자는 이미 1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많은 환자가 병원에 가지 못하고 집에서 죽었다”라고 밝혔다.
산시성 진난 지역의 한 소식통은 중공이 감출 수 없기에 어쩔 수 없이 코로나 상황에 대한 통제를 포기한 후, 주위 촌진의 사망 수가 직선으로 상승했다. 구체적인 사람 수는 통계하는 사람이 없지만 이런 구체적인 현상은 여전히 전염병 상황의 무서움을 설명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관을 제작하는 공장은 전부 과부하 작업 상태에 처해있다. 많은 집이 사망한 가족의 시신을 거두기 바쁘지만, 제때 관을 사지 못해 줄을 서서 며칠을 기다려야 한다. 어떤 사람은 뒷돈으로 500위안 더 주고 관을 사는데, 이렇게 하면 일꾼이 하루에 2개만 만들어도 한 달이면 부수입을 3만 위안 더 벌 수 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은 이 돈을 받기 싫어하는데 너무 바빠서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중국의 유명 감독 푸닝은 1월 23일 베이징에서 55세의 나이로 갑자기 발병해 사망했다. 그가 사망하기 전 대륙에는 이미 여러 감독이 사망했다. 예를 들면 상하이 영화 제작소 감독 천찬, 54세 된 영화감독 왕징광, 중공을 찬양하는 영화를 여러 편 만든 감독 웨이롄 등. 그들은 대다수 중공 당원이거나 중공을 대신해 플랫폼에 서 있는 사람이다.
베이징 사범대학 수학과학대학은 2022년 12월 7일부터 2023년 1월 5일까지 잇따라 부고 5부를 발표했다. 베이징대학 수학과 당총지서기의 부교장 왕전자, 2022년 12월 27일 베이징에서 사망. 수학과 당총지부서기의 교수 황덩항, 2022년 12월 14일 베이징에서 병사.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1월 19일 다시 한번 경고했다. 바이러스는 이미 중국의 대부분 지역에 퍼져있다. 두 번째 전염병 상황은 더욱 치명적일 것이다. ‘이코노미스트’ 칼럼 작가는 최근 허난성 웨이지촌을 방문해, 의사에게 현지인 90%가 COVID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말을 들었다. “중국의 진실한 (사망) 숫자는 훨씬 더 많다.”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의 감염률이 이미 절정까지 갔더라도 상황은 더 나빠질 수 있다. 미국과 영국의 상황으로 보면 다음번의 팬데믹으로 사망한 숫자가 처음을 초과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원문발표: 2023년 1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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