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산둥성 보도) 지난 10월 말, 산둥성 치루(齊魯) 석유화학기업의 파룬궁수련자 위전(于珍)은 치두(齊都) 공안국 베이취(北區)분국에 의해 늘 납치된 뒤, 사악한 중공(중국공산당)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현재 위전이 어디에 갇혔는지 알 수 없다. 그녀가 납치된 이유는 아마 그녀가 인터넷에서 프로그램으로 진상을 알리거나 수련생과 법공부나 교류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위전은 치루 석유화학회사 차량관리센터 운수4대의 기사로, 1998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기 시작해 ‘진선인(真·善·忍)’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위전은 집에 있을 때, 연로하신 부모의 일상생활을 보살펴 드려 평소 밥을 짓고 옷을 빨고 집안을 청소했다. 부모가 아프면 그녀는 그들을 모시고 병원에 가서 치료해드리고 정성껏 보살펴 드렸다.
2022년 10월 말, 위전이 치두 공안국 베이취 분국에 의해 납치된 뒤 그녀 부모(부친 95세, 모친 87세)는 딸의 세심한 보살핌을 잃자 그녀가 돌아오길 간절히 바랐다.
위전은 사악한 중공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는데, 구체적으로 어디에 불법 수감됐는지 알 수 없다.
2018년 3월 24일 저녁, 위전은 치루 석유화학 공안분국 경찰에 의해 납치 및 가택 수색을 당했다. 그리고 치루 석유화학회사 유치장에서 열흘간 불법 감금 박해를 당한 뒤, 다시 장뎬(張店) 구치소로 이송돼 계속 박해당했다. 2018년 7월 7일, 위전은 이른바 ‘처분 보류’ 형식으로 집에 돌아왔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1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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