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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금동결, 7년 징역 후 사망한 지린 여성

[밍후이왕] 지린성 쑹위안시에 거주하던 74세 여성 멍옌(孟艳)은 파룬궁(法輪功)에 대한 신앙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박해받아 연금이 동결되었고, 징역 3년형을 마친 후 4년 만인 2022년 10월 8일에 사망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로도 알려진 파룬궁은 심성 수련으로 1999년부터 중국 공산당 정권이 박해하고 있다. 최근의 3년형 외에 멍 여사는 총 4년간 2회 노동 교양을 받았다.

멍 여사는 창고 책임자로 1999년 3월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박해 초기 그녀는 반복하여 체포되었고 2차례 헤이쭈이쯔 강제 노동 수용소에 수용되었다.

엄청난 정신적 압박으로 멍 여사는 첫 번째 노동 수용소에 있는 동안 그녀의 의지와 반대로 파룬궁 전향(수련 포기)을 강요당했다. 그녀는 고혈압 증상이 나타나 지속적인 어지러움으로 고생했고, 걷는 것이 어려웠다. 이후 그녀는 타협이 옳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5서(五書)’는 무효라고 성명하였다. 간수들은 보복으로 그녀를 때리고 발로 찼다.

그녀가 실제 병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 후, 간수들은 정체불명의 약을 그녀에게 강제로 투여했다. 간수가 시킨 사상 보고서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녀의 형기는 10일 연장됐다.

멍 여사는 2008년 7월 11일 시누이의 생일 잔치에서 체포되었다. 체포 과정에서 다리에 심각한 상처를 입었고, 구치소에서는 잠을 잘 수 없었다. 경찰은 가족에게 통보도 없이 7월 31일 그녀를 헤이쭈이쯔 강제 노동 수용소로 보내 수용했다.

첸안현 국보대대의 몇몇 경찰들이 2015년 8월 19일 장쩌민을 상대로 한 형사 고소장 사본을 가지고 멍 여사의 집에 갔다. 그녀가 현관문을 열지 않자 경찰은 자물쇠를 부수고 들어갔다. 경찰은 컴퓨터, 휴대전화, 프린터, 인쇄용지 20상자, 인쇄잉크 1상자, 테이프녹음기, MP3 플레이어, 파룬궁 서적, 그 외의 물품들을 압수했다. 중학생인 그녀의 손자는 겁에 질려 얼굴이 창백해졌다.

멍 여사는 장쩌민 고소는 시민으로서 법적 권한이고 파룬궁 수련은 정말 합법임을 설명했으나 경찰들은 무시했다. 첸안현 국보대대로 그녀를 끌고 가서 쑹위안시 구치소로 옮기고 11개월 반 동안 구류했다.

멍 여사는 ‘×교조직을 이용한 법집행 파괴죄’로 기소되었고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그녀의 항소는 기각되었고 2016년 8월 그녀는 창춘 여자 감옥으로 이송되었다.

酷刑演示:码坐
고문 재현 : 작은 의자에 쪼그려 앉기

​파룬궁 수련 포기를 거부한 감옥 내 모든 파룬궁 수련생들은 매일 아침 5시 반부터 저녁 10시까지 긴 시간 동안 작은 플라스틱 의자에 강제로 쪼그리고 앉았다. 멍 여사는 극심하게 말라 그녀의 엉덩이는 곪아 터지기 시작했다.

간수들은 멍 여사가 고혈압이 있다고 단정하고 약을 먹으라고 명령했다. 멍 여사가 거부하자 그녀의 음식과 음료수에 약을 섞으려고 했으나 소용없었다. 그러자 병원 감옥에서 정체불명의 약을 그녀에게 주사했다. 멍 여사는 강제로 파룬궁을 비난하고 파룬궁 창시자를 모욕하는 책을 읽었고 감옥 관계자들은 그녀에게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라고 강요했다.

2018년 석방된 후 사회보험국은 그녀의 연금을 동결했다. 그녀의 건강은 계속 나빠졌고 결국 2022년 10월 8일 사망했다.

관련 보고서:
‘장쩌민을 고소했다는 이유로 투옥되고 학대받은 70대 노년 여성’

 

원문발표: 2023년 1월 1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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