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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춘시 칠순 수련자 양춘린, 비밀리에 2년 6개월 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 통신원 지린성 보도) 8월 13일, 70여 세 창춘(長春)시 파룬궁수련자 양춘린(楊春林)이 납치된 뒤 웨이쯔거우(葦子溝)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는데 최근 비밀리에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사실은 변호사와 가족은 모두 면회를 거부당한 상황에서 가족들이 한 달간 전화를 걸어 추궁한 끝에 알아낸 것이다. 사악한 공산당의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에서 비밀리에 감금 박해를 진행한 이유로 현재 그가 불법 감금된 지점과 상황은 상세하지 않다.

양춘린은 창춘시 난관(南關)구 난시(南溪) 푸위(富裕)가도 지역사회에서 거주한다. 지난 8월 13일, 그는 난관구 밍주(明珠) 파출소에 의해 납치됐다. 게다가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당한 뒤 창춘시 웨이쯔거우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이후 가족들은 온갖 방법으로 변호사를 선임해 양춘린을 만나려 했지만, 웨이쯔거우 구치소 직원으로부터 면회 불허 통보를 받았다.

양춘린의 아내도 70세가 넘었는데 뇌출혈을 앓아 이미 2년째 스스로 돌볼 수 없어 사람을 고용해 간호하고 있다. 그녀는 남편 양춘린이 박해당하는 것을 직접 보고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 특히 최근 그녀의 건강 상태는 매우 나쁘다. 가족들은 관련 부서를 찾아 양춘린의 상황을 물었지만, 결과가 없어 애를 태웠다.

한 달 전, 가족들이 법원에 가서야 소식을 알아냈다. 그 후 가족은 또 업무 담당 판사 왕야난에게 한 달간 전화를 걸어서야 비로소 양춘린이 불법적으로 2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는 통지를 받았다. 그전에는 공검법 측에서 비밀리에 조작해 ​가족은 완전히 몰랐던 것이다.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은 파룬궁을 박해해 시비와 선악을 뒤바꾸었다. 각급 사법 기관은 뻔뻔하게 수련자에 대해 법을 따지지 않았고 경찰은 납치하고 가택에 침입해 재물을 강탈했다. 심지어 검찰원, 법원 측은 증거를 날조하고 죄명을 뒤집어씌워 수많은 파룬궁수련자와 그의 가정에 막대한 피해를 조성했다. 게다가 국가와 국민에게 극심한 재난을 조성했다.

파룬궁은 파룬따파(法輪大法)라고도 하며 불가(佛家)의 상승(上乘) 수련대법으로, 1992년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전수하셨다. 그는 우주의 최고 특성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으로 수련을 지도하셨다. 간단하고 우아하고 아름다운 5가지 공법을 보완하면 수련자는 매우 짧은 시간에 심신이 정화되고 도덕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면 가정과 사회에 복과 이로움을 가져다주므로 합법적일 뿐만 아니라 표창을 받아야 한다. 수련자가 바른 믿음을 견지하고 진상을 똑똑히 알림은 피해자로서 공정한 평가를 요구하는 것이며, 또한 사회 정의를 바로잡고 사회의 양심을 수호하는 것으로 역시 헌법과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미래에 법치가 번영할 때 파룬궁 박해에 가담한 모든 사람은 모두 정의로운 심판과 평생 책임을 추궁당할 것이다.

 

원문발표: 2023년 1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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