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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무쓰시 류진핑, 감옥서 박해당해 가족이 신고하다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자무쓰(佳木斯)시 파룬궁수련자 류진핑(劉金萍)은 2022년에 억울하게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지금 헤이룽장(黑龍江)성 여자 감옥에 불법 감금돼 있다. 그녀는 여자 감옥에 감금된 지 6개월이 넘는데, 여전히 집중훈련 감구역5팀에 감금돼 강제 ‘전향’을 받고 있다. 그리고 그녀가 전향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줄곧 면회를 허용하지 않았고 통신, 전화 통화를 허락하지 않았다. 최근에 교도관 왕신(王鑫)은 가족과의 전화 중에서 “류진핑이 매일 바지에 대소변을 누며 우리와 대항하고 있습니다.”라는 말을 말했다. 가족이 추궁하자 왕신은 류진핑에게 학대 받아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여 생활을 스스로 처리할 수 없는 상태에 처했다고 겨우 해명했다. 류진핑의 처지가 걱정스럽다.

刘金萍
류진핑(劉金萍)

2022년 3월 18일, 류진핑이 자무쓰시 중급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뒤에도 가족은 수감 통지서를 받지 못했다. 가족은 자무쓰시 구치소를 거쳐서야 류진핑이 2022년 6월에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으로 보내졌다는 상황을 알아냈다. 가족은 여러 차례 여자감옥과 성 감옥관리국에 전화를 걸어 류진핑과 연락하기를 요구했다. 그러나 여자감옥의 교도관은 가족의 전화가 연결되지 않도록 설정했다. 여자감옥의 전화는 받는 사람이 없었다. 가족은 류진핑에게 편지 두 통을 우편으로 부쳤으나 류진핑의 회답편지를 받지 못해, 그녀가 감옥에서 무슨 학대를 당했는지 알 수 없었다.

2023년 1월 4일 오전, 가족 측은 감옥장에게 감옥 전화가 받는 사람이 없다고 신고했다. 오후에 류진핑을 책임진 교도관 왕신이 가족에게 전화를 걸었다. 가족은 교도관에게 류진핑이 무엇 때문에 회답 편지를 쓰지 않았는지, 감옥에서 강제 전향을 진행하지 않았는지 등을 문의했다. 왕신은 “우리 감옥에서는 그녀에게 반드시 전향하도록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족과의 전화 통화를 하려면 첫 번째 유죄를 인정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류진핑이 가족과 전화 통화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왕신은 그녀도 방법이 없다며 이것은 감옥 규정이라고 밝혔다. 가족은 다음과 같이 의사를 표명했다. 형사소송법에서는 국민이 죄를 인정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고 밝히고, ‘죄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류진핑이 가족과 전화 통화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는데, 감옥 측의 이런 규정은 위법이다. 당신은 국가의 공직자로서 이런 말을 하면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

여자감옥에서 석방돼 나온 사람의 말에 따르면, 전향하지 않으면 고문 박해를 당한다고 했다. 이 때문에 가족은 왕신에게 류진핑의 몸 위에 생긴 상처는 어찌 된 일인지를 묻고 가족은 신체검사 보고서를 보자고 했다. 왕신은 류진핑의 둔부 위의 상처는 그녀가 감옥에서 “매일 바지에 대소변을 누며 우리와 대항하다 생긴 상처인데, 우리는 그녀(류진핑)의 바지를 벗겨 소독약으로 씻었다.”, “류진핑은 화장지와 치약조차 없다.”, “많은 사람이 그녀를 도와주고 세수를 시켜준다.”라는 말을 말했다.

가족은 이 말을 듣고 매우 놀라 왕신에게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류진핑이 정신병 환자도 아닌데 어떻게 바지에 소변을 볼 수 있는가? 당신들이 그녀를 화장실에 못 가게 한 것이 아닌지? 류진핑은 이전에 신체나 정신 질환의 병력이 없었는데, 한창 장년인 사람이 왜 감옥에서 불과 몇 개월 만에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게 되었고, 일상생활을 처리하지 못하고 세수도 다른 사람의 협조가 필요한 상태로 되었는가? 류진핑의 실제 신체적 정신적 상태는 도대체 어떠한가?

酷刑演示:码坐
고문 재연: 작은 걸상에 앉히기

최근에 사정을 아는 사람이 가족에게 류진핑이 감옥에서 많은 박해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류진핑은 예전에 5박 5일 동안 밥을 먹거나 물을 마시는 것을 허락받지 못했고, 잠자는 것을 허락받지 않았으며, 강제로 작은 나무 걸상에 앉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고문을 당했다고 했다. 류진핑은 5일 동안에 3시간밖에 잠을 자지 못했는데, 옆에 있는 죄수가 류진핑이 눈을 감는 것을 발견하면 신발 바닥으로 그녀의 얼굴을 후려쳤다.

류진핑이 감옥에 있는 상황을 요해하기 위해서 가족은 ‘정부 정보 공개 조례’와 관련된 법률 법규에 따라 정보 공개 신청서를 여러 번 제기했다. 그러나 감옥 측은 정보 공개 신청서를 받은 뒤 아무런 회답도 하지 않았다. 지금 가족은 이미 법에 따라 성 감옥관리국, 성 사법청 등 부서에 재심 신청, 신고 등을 진행해 관련 요원의 법적 책임을 추궁하고 류진핑의 합법적인 권익을 요청했다.

류진핑은 1981년생으로, 2011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해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그녀는 예전에 몸이 안 좋아서 허리가 아파 설거지도 못 했다. 수련 후 아무 탈이 없었고 허리도 아프지 않아 십여 년 동안 약을 먹고 주사를 맞은 적이 없다. 수련 후, 그녀는 명랑해졌고 말투도 자연스러워졌다. 결혼 후, 류진핑은 대법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며 시어머니께 매우 효도했다.

2021년 5월 14일, 류진핑은 집에서 경찰에 의해 납치 및 가택수색을 당했다. 그녀는 불법 심문 기간에 국보대대 경찰 우빈(吳彬)에게 고문에 의한 강제 자백을 당했고, 팔 비틀기 고문과 머리칼을 잡고 벽에 부딪치기 고문을 당했다. 류진핑의 머리 부위에 큰 혹과 피 상처가 생겨난 상황하에 그날 강제로 자무쓰시 구치소로 보내져 불법 감금됐다. 류진핑은 믿음을 굳게 지킨 이유로 중공(중국공산당)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류진핑이 박해당한 자세한 상황에 관해 밍후이와 보도
‘진선인 믿음을 굳게 지킨 류진핑, 억울하게 3년 6개월 형 선고받아’,
‘자무쓰시 류진핑의 가족, 공안 경찰과 검찰 요원을 고소’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1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9/4546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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