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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번시시 칠순 파룬궁수련자 장구이성, 또 억울한 3년 형 선고받아 ​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랴오닝 보도) 2022년 7월, 랴오닝(遼寧)성 번시(本溪)시 칠순 파룬궁수련자 장구이성(張貴生)은 밍산(明山) 파출소 경찰이 불법적으로 방안에 들이닥쳐 납치당했고 모함당했으며 감금당했다. 12월 22일 그는 번시시 난펀(南芬)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3년 형을 선고받았고 벌금 1만 위안(약 184만 원)을 갈취당했다. 가족이 항소하려 했으나 번시시 구치소 측에서 전염병이 심각해 봉쇄한다는 이유로 장구이성을 면회할 수 없어 서명을 받을 수 없었다.

2002년 12월, 장구이성 노인은 대법을 굳게 믿었다는 이유로 번시시 핑산(平山)구 법원에서 억울하게 12년 형을 선고받았고, 랴오닝성 진저우(錦州) 감옥에서 ‘걸상 안기(抱凳)’, 온밤 잠을 재우지 않기, ‘크게 늘리기(大抻)’에 올리기 고문 등 각종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2007년 5월 9일에는 사악한 경찰에게 독방에 갇혔고 박해당해 생명을 잃을 뻔했다.

酷刑演示:抻床
고문 재연: 늘리는 침대

장구이성은 1950년 12월 28일에 출생했고 번시시 밍산구 완하오화원(萬豪花園)에서 거주했다. 2022년 7월 13일, 그는 번시시 공안국 밍산분국 밍산파출소의 리페이판(李非凡) 등 경찰이 방안에 들이닥쳐 납치를 당했고, 노트북 2대, 프린터 1대 등 개인 재물을 강탈당했다. 그 후 번시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모함당했다. 7월 13일, 번시시에서 적어도 10명 파룬궁수련자가 현지 경찰에게 갑작스러운 납치 및 강탈을 당했다.

2022년 8월 18일, 장구이성은 번시시 난펀구 검찰원에 의해 불법적인 체포를 당했다. 번시시 난펀구 검찰원은 공안 측에 두 차례나 서류를 반송하면서, 누명을 씌우도록 공안에 보강 수사를 요구했다. 번시시 난펀구 검찰원 공소과 검찰관인 첸원원(錢文文, 혹은 錢雯雯)은 장구이성의 태도가 단호하고 자백을 거부한다는 것을 구실로 삼아, 친척과 친구 변호인의 서류조사와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2022년 11월 18일, 장구이성은 번시시 난펀구 검찰원에 의해 번시시 난펀구 법원에 불법적인 기소를 당했다. 11월 21일, 친척과 친구 변호인이 즉시 면회와 서류조사를 신청해서야 법원 측은 서류조사를 허락했다. 현지 ‘전염병’ 봉쇄로 면회할 수 없었다.

12월 5일, 법원 측은 12월 8일 영상 재판을 진행한다고 통지했다. 친척과 친구 변호인이 법원에 가서 심리를 연기할 것을 요구했다. 왜냐하면 전염병으로 인해 번시시 구치소에서 면회를 허락하지 않아 당사자와 사건을 확인할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판사는 연기할 수 없다며 친척과 친구 변호인에게 재판을 열기 전에 약간의 시간을 줄 테니 그때 당사자와 영상으로 소통할 수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장구이성이 이번에 불법 재판을 받은 상황은 조사해야 한다.

장구이성과 같은 날에 납치된 파룬궁수련자 쉬서우푸(徐守福)는 2022년 11월 18일 번시시 난펀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1년 형을 선고받았다.

 

원문발표: 2022년 12월 3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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