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산시성 보도) 2022년 7월 초, 산시(陝西)성 한중(漢中)시 파룬궁수련자 쭤리(左麗)가 경찰에 의해 전염병 검사를 당한 뒤 한타이(漢台)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쭤리[쭤리(左利) 혹은 쭤리(左莉)라고도 부름]는 55세로 산시성 한중시 청구(城固)현 사허잉(沙河營)진 장자쥐(張家咀)촌에 거주한다. 그녀는 1996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뒤 ‘진선인(真·善·忍)’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중국공산당) 사당 장쩌민(江澤民) 일당이 광적인 파룬궁 박해를 진행한 뒤, 쭤리는 두 차례나 중공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5년 6개월 형과 5년 형을 선고받았고 감옥에서 심한 고통을 당했다.
첫 번째로 불법 징역형 선고
2004년 2월, 쭤리와 수련자 리린(李琳)은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 구청현 공안국 경찰에 의해 납치됐고, 청구 구치소에서 경찰 위안위(袁煜), 장즈강(張志剛)에 의해 1박 1일 동안 철창 위에 채워져 시달림을 당했다. 그녀들은 단식으로 박해를 저지했다가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을 당했다. 두 사람은 그 후 청구현 법원에서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쭤리는 무고하게 5년 6개월 형, 리린은 6년 형을 선고받았고, 모두 산시성 여자 감옥에 이송돼 박해당했다.
산시성 여자 감옥에서 믿음을 견지하는 파룬궁수련자에 대해 취한 박해 수단은 엄격 관리, 체벌, 뙤약볕 쪼이기, 형구 씌우기, 심한 구타, 등 뒤로 수갑 채우기, ‘속박 옷’ 입히기, 벽을 마주해 세워 두기, 전기봉 충격, 음식물 주입, 독극물 주입 등의 박해와 정신과 육체적 이중 손상 가하기, 24시간 세뇌, 수면 박탈, 화장실 사용 금지, 그리고 더 심한 것은 정신과 약물 주입 등이 포함된다. 감옥에서 쭤리와 리린은 생명이 위험할 정도로 고문을 당했다.
2014년 6월 7일, 쭤리와 다른 한 파룬궁수련자 슝지위(熊紀玉)는 거리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해 청구현 공안국에 납치됐고 한장시 한타이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그날 저녁 쭤리는 강제로 몸수색을 당한 뒤 알몸인 채로 밤늦게까지 세워 두기 고문을 당했다.
쭤리는 한타이 구치소에서 강제 노동, 수면 박탈, 화장실 사용 금지 혹은 화장실에서 선 채로 대소변을 보게 하기 등을 당했다. 그녀는 죄수 바오자(包夾, 수감자로 이뤄진 감시자)에 의해 밤낮 세워 두기 고문을 당했다. 이것으로 인해 그녀는 두 다리와 두 발이 붓고 복부가 내려앉고 아팠으며 대소변을 가리지 못했다.
두 번째로 불법 징역형
2014년 9월 17일, 쭤리와 다른 한 수련자 탄광밍(譚光明)은 여경 자오(趙) 씨에게 뺨을 맞았다. 경찰은 다 때린 뒤에 또 죄수 린샤오칭(林小慶), 차이단단(蔡丹丹), 왕친(王琴) 등을 지시해 그녀 두 사람을 1~2시간 동안 심하게 구타했다. 그들은 탄광밍의 입에 더러운 수건을 쑤셔 넣고 테이프로 감았으며, 몸은 또 밧줄로 묶어 밤새 잠을 못 자게 했다.
쭤리는 여러 차례 뺨을 맞고 장기간 세워 두기 고문과 꿇어앉기 고문을 당했다. 이것으로 인해 그녀는 청력이 감퇴 되고 두 다리가 말을 듣지 않았으며, 무릎 꿇기가 어려웠고 두통과 어지러움이 나타났다.
2014년 9월 29일, 쭤리와 슝지위는 청구현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쭤리는 비밀리에 불법적으로 5년 형을 선고받았고 산시성 여자 감옥에 이송돼 심한 상처를 입었다. 쭤리와 동시에 납치돼 불법형을 선고받은 수련자 슝지위는 2016년 4월에 산시성 여자 감옥에서 박해당해 사망했다.
쭤리가 박해당한 더욱 많은 사실은 ‘두 번 불법형 선고받은 산시 한중시 쭤리, 거듭 납치 및 괴롭힘을 당해’, ‘장애인 아내, 좋은 사람이 되려는 이유로 납치된 남편 구출 호소’, ‘청구현 쭤리 및 리린, 시안 여자 감옥에 수감 돼 위독한 상태’, ‘산시 한중시 수련자 4명, 몰래 징역형 선고받아’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12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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