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파룬궁 신앙에 대한 박해를 피하고자 3년간 떠돌이 생활을 했던 허베이성 웨이현의 궈위안룽 씨는 산시성 광링현의 사촌 집에서 체포되었다.
그의 가족은 그가 병으로 고생하고 입원했었다는 것을 최근 알았다. 관리들이 그에 대한 정보제공을 거부하고 있어 궈 씨 가족은 매우 걱정하고 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로도 알려진 파룬궁은 심성 수련으로 1999년부터 중국공산당 정권이 박해하고 있다.
58세의 궈 씨는 광링현에서 일하던 중에 체포되었고 그의 부인 차이진촨 여사는 웨이현의 집에서 체포되었다. 30명이 넘는 경찰들이 이들 부부의 집을 수색했다.
궈 씨는 산시성 후이위안 구치소에 수용된 동안 고혈압, 고혈당, 부정맥으로 고생했다. 그는 30일 후 보석으로 석방되었다. 반면, 차이 여사는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여성 구치소에서 단식투쟁을 했고 8일 후 보석으로 석방되었다. 2020년 3월 쉬안화구 법정에 그녀의 사건 서류에 서명하도록 차이 여사는 끌려갔고 그 후 그녀도 경찰을 피하고자 집을 떠나기로 했다.
2022년 9월 8일에 웨이현 지역보위부장, 장청푸의 지시하에 한 무리 경찰들이 산시성 광링현의 궈 씨 사촌의 집에 쳐들어왔다. 궈 씨는 산시성 후이위안 구치소에 수감되었다.
궈 씨 가족은 두 번이나 그를 만나기 위해 구치소에 갔으나 간수들은 그가 그곳에 수용되었다는 것을 부정했다. 그가 한 달 전 산시성 다퉁시의 감옥병원에 이송되었다는 것을 그의 가족이 최근 알게 되었지만, 책임자들은 궈 씨에 대한 어떠한 정보제공도 거부했다.
관련 보고서
허베이성 부부, 그들의 신앙을 이유로 장기 복역을 피하고자 강제로 집을 떠나 떠돌이 생활을 하다.
하루에 8명 체포: 한 명은 사망, 2명은 떠돌이 생활, 3명은 형을 선고받고, 나머지는 판결을 기다림.
원문발표: 2022년 12월 22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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