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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싼융, 안후이 타이허현 법원서 불법적으로 9년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안후이 보도) 2021년 1월 22일, 파룬궁 수련자 저우싼융(週三永)은 고향인 안후이(安徽)성 푸양(阜陽)시 타이허(太和)현에서 경찰에 의해 납치된 후 불법 감금됐으며, 누명을 쓰고 2022년 8월 말에 억울하게 징역 9년과 벌금 10만 위안을 선고받았다. 저우 씨 가족은 푸양시 중급법원에 항소를 제기한 상태다.

저우 씨는 허베이성 싼허시 옌자오(燕郊)진에 거주했는데, 2021년 초 안후이성 푸양시 타이허현 고향에 돌아갔을 때, 현지에서 파룬궁 진상 스티커를 붙였다가 1월 22일 현지 파출소에 의해 납치됐다. 그리고 타이허현 구치소와 세뇌반에 불법 감금돼 박해당했다. 경찰은 불법적으로 가택 수색을 진행해 프린터, 휴대폰 등 개인 재물을 강탈했다.

5월 28일, 타이허현 공안국에서 베이징 공안부와 결탁한 일행 4명이 두 번째로 옌자오(燕郊)의 저우 씨 집을 불법 수색해 현금 11만 위안을 강탈했다.

타이허현 공안국 국보대대 대대장 류샹저우(劉祥洲) 등이 지시하고 조종한 상황에서 타이허현 국보대대 요원은 이른바 ‘증거’를 그러모아 저우 씨에게 누명을 씌웠다. 공안국 내부에서 폭로한 소식에 따르면, 류샹저우 등은 일을 크게 만들어 정치 자본을 얻으려고 망상하고 있다.

2022년 8월 말, 타이허현 법원은 공공연히 국가 법률을 짓밟고 불법 판결을 내렸는데, 형기가 뜻밖에 9년(2021년 4월부터 2030년 3월까지)에 달했다. 그러나 판결 기한은 또 저우 씨가 구치소와 세뇌반에 3개월 가까이 불법 구금된 기한은 감금 날짜로 계산하지 않는다고 공언했다. 이 외에 불법적으로 벌금 10만 위안을 갈취했다. 결재장은 리리쥐안(李麗娟)이고 판사는 주빙(祝兵)과 인펑(尹鵬)이며 서기원은 싱팅팅(邢婷婷)이다.

가족이 항의하고 항소한 상황에서 푸양 중급법원은 개정(전염병을 이유로 서면 심리를 진행)에 동의했다. 2심 합의청 전임 위원은 우추이팡(吳翠芳)이고 형사2청 판사는 우펑(武鋒)과 위린(余林)이다.

밍후이왕의 비공식적인 통계 보도에 따르면, 2021년에 적어도 296명의 안후이성 파룬궁 수련자가 중국공산당에 의해 각종 방식으로 박해당했다. 그중 2명이 억울하게 사망하고, 36명이 불법적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며, 적어도 126명이 납치 및 가택 수색을 당했고, 88명이 괴롭힘을 당했고, 44명이 불법적으로 세뇌반에 감금됐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12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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