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헤이룽장 미산시 70대 수련자 류후이, 거듭 억울한 옥살이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헤이룽장(黑龍江)성 미산(密山)시 70대 파룬따파(파룬궁) 수련자 류후이(劉輝.여.73)는 지시(雞西)시에서 불법적으로 중공(중국공산당)에 납치됐다. 류후이는 중공의 핍박을 견디지 못해 집을 떠나 지시시에서 유랑생활을 하던 중 지난 7월 납치되어 지시 구치소에 감금된 뒤 억울하게 징역 5년 형을 선고받고 하얼빈(哈爾濱) 여자 감옥에 감금되었다.

2020년 8월 15일, 류후이는 동료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자 선구이전(申桂珍)과 함께 수도회사 인근에서 파룬궁(法輪功) 진상을 알리다가 미산 국보대대 부대장 리강(李剛)에게 납치됐다. 리강은 제2파출소에 지시해 12일간 유치장에 감금한 후 8월 28일 지시 구치소로 이송했지만 건강 검진 결과 두 사람 모두 혈압이 200이 넘고, 심장 박동도 170 이상이라 당일 오후 9시 미산시로 되돌려 보내는 바람에 풀려나 귀가했다. 그러나 집에 있는 동안 계속 감시자를 붙여 파룬궁 수련자와 접촉을 차단했고, 수련 포기 보증서를 쓰라고 괴롭혔다.

2021년 3월 1일, 류후이는 중공의 핍박을 견디지 못하고 집을 떠나 지시시 지관(雞冠)구에서 유랑생활을 하다가, 2022년 7월 22일 파룬궁 수련자 류후이, 판구이펀(潘桂芬)과 함께 거주지에서 공안국 경찰에 납치되었는데, 판구이펀은 15일 구류처분으로 현지에서 감금되었고, 류후이는 미산시 공안국에 넘겨져 지시시 구치소에 감금되었다.

류후이는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중공에 납치되어 불법적인 재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감금된 적이 있고, 그 외 1년 2개월여간 노동교양소(강제노동수용소) 감금, 3차례 구류처분, 벌금 8780위안 (약 160만 9천 원) 형을 받았다.

류후이는 1999년 10월, 미산 리민(利民) 파출소 바오제 경찰에게 납치되어 15일간 구류, 6천위안의 벌금을 부과 받았고, 2000년 5월 미산 공안국 경찰 리강에게 납치되어 미산 구치소에 15일간 감금, 그녀의 딸을 통해 2천 위안을 강탈당함,

2002년 4월 25일, 지시대학 인근 한 민가에서 지시 공안국에 파룬궁 수련자 3명과 함께 납치되어 신문 받는 과정에서 가혹하게 구타당하며 전단, 스티커 제작을 자백하라는 강요를 당했고, 지시 제1 구치소 감금 중에 가족이 넣어준 영치금 600위안 중에서 생활비 명목으로 180위안을 강탈당했다.

류후이는 지관구 법원의 불법적인 재판에서 징역 5년 형을 선고받고 2004년 3월 10일 하얼빈 여자 감옥에 감금, 2009년 7월 13일 롄주산(連珠山) 신즈(新治) 촌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미산시 톄시(鐵西) 파출소 류샤오량(劉曉亮) 등 3명 경찰에게 납치되어 1년 노동교양처분 하얼빈 마약 중독자 재활원에 감금되어 1년 2개월여간 박해당했다.

2016년 3월 13일 오전 미산시 당비(檔壁)진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당비진 파출소 경찰, 미산 공안국 국보대대 부대장 위하이잉(玉海穎) 등에게 납치되어 15일간 구류처분으로 구치소로 이송됐지만, 혈압이 190이 넘어 구치소로부터 수감 거부당해 당일 자정쯤 풀려나 귀가했다.

 

원문발표: 2022년 12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12/19/453294.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12/19/4532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