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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세 수련자 집에 갑자기 나타난 경찰, 불법적으로 열리는 재판에 출석 요구

[밍후이왕](밍후이 통신원 톈진 보도) 2022년 12월 5일, 톈진(天津)시 허시(河西)구 웨슈(越秀)로 파출소 경찰 두 명이 한위샤(韓玉霞,여성,79)의 집에 갑자기 나타나 그녀에게 재판 출석을 통지했고 파룬궁 수련으로 기소된 한 씨의 불법적인 재판이 열렸다.

정식 명칭이 파룬따파(法輪大法)인 파룬궁은 1999년부터 중공 정권에 의해 무고하게 박해받고 있는 불가(佛家)의 심신 수련법이다.

판사 스광(時光)은 한 씨에게 여전히 파룬궁을 수련하는지 물었다. 한 씨는 “그렇다.”라고 대답하고 수련에 대한 자신의 믿음이나 파룬궁 진상을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없다고 언급했다.

재판이 끝나자 웨슈로 경찰서에서 온 두 명의 경찰은 한 씨에게 10일 후 그녀를 건강 검진에 데리고 가겠다고 말했다.

​2019년 10월 29일, 한 씨는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 납치된 후, 보석으로 석방됐다. 재판 2개월 전이었던 2022년 10월 15일, 한 씨가 다른 수련생 집을 방문했을 때 그 집을 습격한 경찰에 의해 납치됐다. 한편, 경찰은 한 씨의 집에도 불법적으로 침입했다.

​신념을 이유로 표적이 된 가족

한 씨와 그녀의 남편과 딸은 1997년에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수련 후 대법의 혜택을 받은 그들은 건강이 증진되고 이혼 직전이었던 딸의 가족 갈등도 수련을 통해 해소되었다.

파룬궁 박해가 시작된 이래 가족은 지속적인 박해의 표적이 되어 왔다. 총 31년 5개월, 이 기간은 이 가족 모두가 감금됐던 시간을 합친 것이다. 경찰과 지역 주택위원회 위원은 감옥에서부터 노동교양소까지까지 가족들을 잔인하게 학대했고 그 괴롭힘은 가족에게 지대한 정신적 압박을 초래했다.

한 씨는 마지막 납치 전에도 그녀는 다섯 번 납치돼 3년 6개월은 반차오(板橋) 여자 노동교양소 (이하 노교소)에서 또 다른 3년 6개월은 톈진 여자 감옥에서 복역했다.

​간수들은 그녀를 7일 동안 문틀에 걸어 놨다. 문에서 내려진 한 씨의 발은 심하게 부어 걸을 수 없었다. 작은 의자에 앉히고 움직이지 못하게 하거나 무보수 중노동을 해야 했으며 다른 학대도 당해야 했는데, 화장실 사용도 금지당했다.

​한 씨의 남편인 궈더유(郭德有)도 신념을 견지해 세 차례 납치됐다. 그는 3년간 반차오 노교소에 있었고 5년은 강베이(港北)감옥에서 복역했다. 그 역시 작은 의자에 앉아있기, 중노동, 파룬궁 모함 영상 강제 시청하기 외에도 매달 ‘사상 보고서’를 작성해야 했다.

한 씨의 딸 궈청루(郭成茹, 58)는 4번 납치됐다. 그녀는 총 3년 6개월에 걸친 두 번의 노교소 처분과 총 13년의 형기에 달하는 징역을 살았다. 최근 그녀는 5년의 형기 동안 톈진 여자 감옥에서 무자비한 고문을 견뎌냈다.

2022년 8월 24일, 석방 당시 그녀는 극도로 야위고 의식도 혼미했다.

​가해자 정보
스광(时光): 허시구 법원 재판장
왕젠(王健): 허시구 법원 판사
리웨이둥(李衛東): 웨슈루 경찰서장, +86-13820487171

(더 많은 가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12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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