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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푸순시 칠순 노인 차오펑잉, 불법적으로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랴오닝(遼寧)성 푸순(撫順)시 파룬궁 수련자 차오펑잉(曹鳳英)은 순청(順城)구 국보대대 경찰 및 푸순청(撫順城) 파출소 경찰에 의해 납치돼 1년 넘게 불법 감금당했는데, 그녀가 이미 순청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차오펑잉은 올해 71세이며 푸순시 순청구 융안차오베이(永安橋北)에서 거주한다. 2021년 9월 8일 오후 1시가 넘어 사복 경찰 7~8명이 갑자기 그녀 집에 들이닥쳐 차오펑잉과 당시에 손님으로 온 노부인 우구이란(吳桂蘭, 78세)과 량위즈(梁玉芝, 70세)를 납치했다.

당시 불법 납치를 저지른 무리는 순청구 푸순청 파출소 경찰 및 국보경찰 등이다. 그들은 차오펑잉의 집을 뒤져 온통 아수라장으로 만들었고 대법 서적 등 재물을 강탈했으며, 또 주말에는 우구이란 집을 불법 수색해 ‘명혜 주간’을 빼앗았다. 경찰의 폭행은 당시 우 씨의 남편을 겁에 질려 병들게 했고, 결국 아들이 그를 데려갔다.

세 노인은 경찰에 의해 푸순시 구치소에 불법 수감됐고, 2021년 10월쯤 불법 체포로 입건됐다. 현재 차오펑잉은 불법적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며, 다른 두 명의 정황은 조사가 필요한 상태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12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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