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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 집단학살과 부패 조장한 장쩌민 비난

글/ 중국 파룬궁수련자

[밍후이왕] 전 중국공산당 독재자 장쩌민이 11월 30일에 사망했다는 뉴스가 중국 대중 사이에 축하 분위기를 촉발했고, 또 장쩌민이 저지른 끔찍한 반(反)인류 범죄가 재조명됐다.

다음은 파룬궁 수련자들이 전달한 장쩌민의 사망에 대한 중국인들의 반응 두 가지다.

장쩌민의 3대 죄악 소책자를 기꺼이 받는 사람들

파룬궁 수련자가 한 노인에게 다가가 파룬궁을 수련해 건강을 얻었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자 노인은 “장쩌민이 드디어 죽었네. 그놈이 시작한 파룬궁 박해로 많은 사람이 죽었지. 모든 사람이 그놈을 비난하고 있다네.”라고 말했다.

노인은 이어서 말했다. “장쩌민이 20년 전에 이미 박해를 시작해 모든 회사와 학교에 파룬궁을 비난하는 회의를 하라고 명령했었지. 하지만 나는 파룬궁 수련자들이 모두 좋은 사람이고 많은 사람이 고학력 전문가라는 걸 알았어. 그래서 파룬궁을 비난하는 선동을 거부했다네. 다른 사람들은 파룬궁을 위해 바른말을 하지 못했지만 나는 했었지.”

수련자는 노인의 용기를 칭찬하며 장쩌민이 파룬궁과 중국에 대해 저지른 3대 범죄에 대한 책자를 건넸고 그는 정독하겠다고 했다.

이 수련생은 며칠 후 다른 노인을 만났다. 그는 중국공산당을 탈퇴했고 장쩌민 관련 책자를 받고는 기뻐했다. 그는 그 수련자에게 경의를 표하고 떠났다.

이 두 노인처럼 많은 중국인이 장쩌민의 3대 죄악 소책자를 기꺼이 받는다.

“엄마, 누가 죽었게요?”

11월 30일 늦은 오후, 아들이 기뻐하며 내 방으로 와서 “엄마, 누가 죽었게요?”라고 물었다.

내가 아무 말도 하지 않자 아들은 스마트폰으로 장쩌민 사망 뉴스를 보여줬다.

“엄마, 폭죽을 사서 터트려야겠어요.” “장쩌민은 대학생들의 시신을 밟고 황제의 자리에 올랐었죠.(1989년 천안문 광장에서 시위하던 대학생들을 사살하도록 장쩌민이 명령한 적이 있음)”

나는 장쩌민의 가장 사악한 죄가 수많은 수련자의 목숨을 앗아간 파룬궁 박해를 명령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쩌민의 죽음은 중국에 좋은 소식이다.

이런 말이 있다. “좋은 사람이 죽으면 사람들이 모두 슬퍼하고, 학살자가 죽으면 사람들이 축배를 든다.”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로 최소 4천 명의 파룬궁 수련자가 살해됐다. 2015년 20만 명의 수련자들과 그 가족들이 파룬궁 박해를 주도한 장쩌민을 고소했다. 또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장쩌민을 심판하기 위한 청원에 서명했다.

장쩌민의 사망에도 불구하고 파룬궁 박해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으며 수련자들은 매일 공산정권의 손아귀에서 고통받고 있다. 장쩌민의 사망은 그가 저지른 죄를 없던 일로 만들 수 없다. 그러나 그가 저지른 죄를 목격한 많은 사람이 그의 극악무도한 죄를 폭로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다.

 

원문발표: 2022년 12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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