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통신원 상하이 보도) 상하이시 민싱(閔行)구의 73세 파룬궁수련자 허핀친(賀品琴, 여)이 2020년 8월에 집에서 납치돼 이른바 ‘수감’당하다가 최근 무고하게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불법 감금한 기구에서는 우한폐렴을 구실로 줄곧 가족 면회를 허락하지 않고 있다. 허핀친의 상황은 가족들을 매우 걱정하게 하고 있다.
허핀친은 상하이시 민싱구 마차오(馬橋)진 위탕(俞塘)촌에 거주하며 1996년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 전, 허핀친은 부속기염, 난소낭종을 앓아 이미 병원에 가서 절제 수술을 받을 준비가 됐다. 10월에 어떤 친척이 그녀 집에 와서 자신은 파룬궁을 연마하고 있는데 매우 좋다며 그녀에게 연마할 생각이 없느냐고 물었다. 허핀친은 “연마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이 한마디로 기적이 그녀 몸에서 일어났고 수년간 앓던 질병도 치료하지 않고 완쾌돼 온몸이 가벼웠다.
1999년 7월 20일, 중공 사당(邪黨)이 광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후, 허핀친은 여러 차례 중공 사당 사람에게 납치, 불법 강제노동, 징역을 선고받았고 노동수용소, 구치소, 세뇌반, 감옥에서 박해를 당했다.
2019년 9월 8일, 허핀친은 상하이 공안국 민싱분국 비장(碧江)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고, 상하이시 펑셴(奉賢)구 구치소에서 30일간 불법 감금돼 박해를 당했다. 그 뒤에 ‘처분보류’ 형식으로 집에 돌아왔다.
2020년 8월 27일, 허핀친은 집에서 다시 납치돼 불법 감금당했고 억울하게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불법 감금한 기구에서는 전염병을 구실로 줄곧 가족 면회를 불허하고 있다.
소식에 따르면, 그녀 집 앞에 현재 4개의 감시카메라를 설치했다고 한다.
허핀친이 이전에 중공 사당에게 박해당한 일부 사실은 다음과 같다.
1999년 12월 22일, 허핀친은 베이징에 들어가 평화적으로 청원하고 진상을 알렸다가 이튿날에 베이징 민원실에서 납치됐다. 그 후 현지 파출소로 납치돼 돌아와 꼬박 하루 동안 불법 감금됐다.
2000년 1월 1일, 허핀친은 경찰에게 납치돼 하룻밤 불법 감금당한 뒤, 다시 구치소로 이송돼 박해를 당했다. 2000년 9월, 허핀친은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해 납치된 뒤 불법적으로 1년 강제노동 처분을 받았다.
2007년 5월 11일, 허핀친은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 납치돼 민싱 구치소로 이송돼 불법 감금을 당했다.
2008년 5월 4일, 허핀친은 민싱 구치소로 납치돼 불법적으로 감금 박해를 당했다. 6월 초에 상하이 칭푸(靑浦) 세뇌반으로 이송돼 계속 박해를 당했다.
2008년 11월 28일, 허핀친은 쉬후이구 ○ 상점에서 진상을 알렸다가 쉬후이구 공안분국 국보대대에 납치돼 쉬후이 구치소에서 불법 감금돼 박해당했는데, 가족 면회를 허락하지 않으며 소식을 차단했다. 2009년 7월 초에 이르러 허핀친의 딸은 그제야 어머니가 쉬후이구 법원에서 비밀리에 4년 형을 선고받았고 이미 여자 감옥으로 이송돼 계속 박해받고 있다는 소식을 알게 됐다.
2014년 2월 24일, 허핀친은 납치돼 민싱 구치소에서 보름간 불법 감금당했다. 2014년 9월 10일, 허핀친은 집에서 비장 파출소로 납치됐고, 그날 밤 펑셴구 구치소로 이송돼 불법 감금 박해를 당했다.
2015년 12월 22일, 허핀친은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민싱구 공안분국 화핑(華坪)로 파출소에 의해 미행돼 납치됐다. 그 후 민싱 구치소로 이송돼 불법적으로 보름간 감금돼 박해당했다.
2016년 6월 7일, 허핀친은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 납치됐고, 8일에 민싱 구치소로 이송돼 보름간 불법적으로 감금 박해를 당했다.
원문발표: 2022년 12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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