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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시성 구이린시 중공 바이러스 봉쇄(편집자에게 보낸 편지)

글/ 중국의 한 독자

​[밍후이왕] 광시성 구이린시 린구이구에서 신종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감염증 환자가 보고되었다. 새로 지어진 이동식 객실 병원은 순식간에 환자들로 가득 찼고, 더 많은 환자는 인근 양쑤현으로 긴급 후송되어 격리되고 있다. 현재 누구도 린구이구를 떠나거나 들어가지 못하도록 철저히 봉쇄된 상태이고, 그 외 데차이구, 슈펑구, 샹산구에서도 보고되는 등 더 많은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지역 정부는 도로를 통제하고 각급 학교를 폐쇄하는 엄격한 봉쇄 명령을 내렸다. 당국은 봉쇄 명령과 함께 현 상황과 관련한 어떤 정보나 자료를 외부로 유출되게 해서는 안 된다고 엄명했다. 그러므로 학교는 우편 발송 대신 담당 교사가 매 학생에게 전화로 학교 폐쇄를 알렸고, 교사들은 ‘휴교’라는 단어 대신 ‘자택 대기, 건강 상태 확인’이란 용어를 사용한다.

많은 지역이 새롭게 발생하는 중공 바이러스 발생과 봉쇄 조치로 공포 분위기다. 내부 정보를 알 수 있는 일부 사람들만 봉쇄 전에 미리 도시를 탈출해 시골에 머무는 상황이다.

 

원문발표: 2022년 11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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