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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성 여성 수련자 장시웨이, 신념 지키다 부당한 선고 직면

[밍후이왕](밍후이 통신원 산시성 보도)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시에 거주하는 장시웨이(張喜維)는 파룬궁에 대한 신념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부당한 징역형을 선고받을 위기에 처해 있다.

정식 명칭이 파룬따파(法輪大法)인 파룬궁은 1999년부터 중공 정권으로부터 무고하게 탄압받고 있는 심신수련법이다.

2021년 7월 21일 밤 10시, 10명 이상의 경찰들이 장시웨이의 집을 침입했다. 장 씨가 그들의 사진을 촬영하려 했으나 경찰은 그녀의 휴대폰을 빼앗고 파룬궁 주요 서적인 ‘전법륜(轉法輪)’ 복사본, 컴퓨터, 라디오, mp3 플레이어와 메모리카드 몇 개를 불법적으로 압수했다. 장 씨는 쿤밍루(昆明路) 경찰서로 끌려가, 7월 23일 아침에 경찰이 신체검사를 위해 그녀를 데리고 나갈 때까지 그곳에 감금됐다. 그날 오후 장 씨는 지역 구치소로 이송됐다.

2021년 8월 18일, 경찰은 장 씨 가족이 변호사를 고용하자 그녀의 어머니를 괴롭히는 것으로 보복했다. 경찰들은 노년인 장 씨의 어머니에게 누가 변호사를 고용했는지 또 누가 밍후이왕에 딸의 사건을 알렸는지 물었고, 만일 협조하지 않으면 장 씨를 납치하겠다고 협박했다.

이후 경찰은 장 씨 사건을 옌타(雁塔)구 검찰에 제출했다.

2022년 5월 20일, 옌타구 법원은 영상 재판을 통해 장 씨의 사건을 재판했다. 장 씨의 변호사는 그녀 편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판사는 증거 불충분으로 이 사건을 검찰에게 돌려보냈으나 검사는 판사를 독촉해 8월 16일, 두 번째 영상 재판을 열고 같은 증거를 새로운 증거라며 제출했다.

11월 23일, 변호사는 그녀 가족에게 판사가 장 씨에게 벌금 1만 위안(약 186만 원)과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하려 한다고 알려줬다.

박해자 연락처
양린(楊林), 옌타구 법원 판사: +86-2981200813
핑징(平静), 옌타구 검찰 검사: +86-2981156556
옌메이밍(閆楣明), 옌타구 국보대대장: +86-13909215277

 

​원문발표: 2022년 11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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