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통신원 산둥성 보도) 산둥(山東)성 이난(沂南)현 파룬궁수련자 궁피룽(公丕榮)은 지난 7월에 경찰에게 납치돼 린이(臨沂)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고, 최근 불법적으로 4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궁피룽은 거의 4개월 동안 불법 감금됐다. 그동안 경찰은 가족 면회를 금지했고 가족이 상황을 물어도 경찰은 말하지 않았다. 날씨가 추워도 옷을 보내지 못하게 했고 재판을 열어도 가족이 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지금 그녀가 어떤지 가족은 전혀 모른다.
궁피룽은 1970년 6월 4일생으로 올해 52세이며, 이난현 화위안이징(花苑怡景)아파트에 거주한다. 그녀는 1999년에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지 불과 10여 일 만에 몸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 질병이 모두 사라졌다.
2022년 7월 25일 아침 9시경, 궁피룽은 핵산 검사를 할 때 갑자기 현지 파출소 및 ‘110’ 경찰에게 납치됐다. 동시에 궁피룽의 집 두 채에 있던 많은 재물과 물건이 ‘110’ 경찰에 의해 불법적으로 압수됐다. 궁피룽은 린이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경찰은 궁피룽 가족을 면회하지 못하게 했고 그녀 가족이 보낸 옷도 주지 않았다.
8월 소식에 따르면, 궁피룽은 구치소에서 고혈당 상태가 나타나 린이시 허둥(河東)구 런민(人民)병원 동쪽 의료구역에 보내져 감금됐다. 가족은 또 경찰에 의해 이른바 검사비를 600위안(약 11만 원)을 갈취당했다. 가족은 그녀의 안전과 건강을 매우 걱정했다. 98세인 궁피룽의 어머니는 매일 눈물로 지내면서 막내딸이 집으로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궁피룽은 구치소와 세뇌반에 이송돼 불법 감금을 당했다. 2000년 10월, 궁피룽은 파룬궁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기 위해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는데, 톈진(天津)시를 지날 때 현지 중공 요원에게 가로막혀 갖고 있던 재산을 약탈당하고 구치소로 이송돼 불법 감금됐다. 그 후 그녀는 이난현 구치소로 옮겨져 감금됐고 그 기간 강제 노역을 해야 했다. 결국 그녀 가족이 약 800위안의 현금을 갈취당해서야 풀려났다. 2001년 봄, 궁피룽은 촌 간부에게 고발당해 이난현 안티(岸堤)진 파출소 경찰에 의해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당했다. 세뇌반에 있던 기간 그녀는 악당들에게 주먹질과 발길질을 당했고 결국 현금 300위안을 갈취당했다.
원문발표: 2022년 11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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