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통신원 후베이성 보도) 후베이(湖北)성 샤오간(孝感)시 샤오창(孝昌)현 파룬궁수련생 황츠잉(黄慈英)이 약물 박해를 당했다.
황츠잉은 2022년 9월 22일에 샤오창현 ‘6.10’과 국보(국내안전보위국)대대 경찰에 의해 샤오창 뤼린위안(綠林源) 세뇌반으로 납치돼 불법적인 감금 박해를 당했다. 그리고 강제로 중추신경 파괴 독극물을 주입 당했는데, 잠깐 정신을 차렸다가 곧 흐리멍덩해져 매우 괴롭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2022년 10월 28일, 황츠잉은 샤오간시의 셋집에 돌아와 현지 파출소에 의해 감시를 당하고 있다.
이전에 샤오창 세뇌반 측은 이미 바이사(白沙) 보건소 직원 리유린(李幼林), 샤오간 도시구역 파룬궁수련생 옌전샹(嚴珍香), 샤오창 도시구역 수련생 뤄구이란[羅桂蘭, 뤄치슈(羅起秀)라고도 부름] 및 샤오창현 향진(鄉鎮)의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세뇌반 요원은 먼저는 위선적인 방식으로 관계를 맺었는데, 만약 수련생이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하면 구타와 욕을 하고, 잠을 재우지 않으며, 화장실에 가지 못하게 하고, 밥과 물을 주지 않았으며, 강제로 중추신경 손상 독극물을 먹여 파룬궁수련생을 괴롭혀 의식이 똑똑하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다시 육친의 정과 근무, 판결, 심지어 죽음으로 위협하는 수단을 취해 수련생이 기타 수련생을 배반하도록 강요했다.
세뇌반 측은 마싼자(馬三家) 감옥에서 죄수에게 어떻게 잘해주는지에 대한 동영상과 기타 세뇌반 동영상 등을 매일 상영해 수련생들이 강제로 시청하게 했다. 어떤 수련생은 보름이 지나도록 전향(수련 포기)하지 않아 세뇌반 요원에 의해 샤오창으로 끌려가 신체검사를 받았고, 하루가 지난 뒤 혈압이 높아서 약을 먹어야 한다며 먹지 않으면 구타를 당했다. 약(녹색 알약)을 먹고도 입을 벌리고 검사를 받아야 했다. 며칠 후 약을 먹은 사람은 정신이 흐리멍덩해졌다.
샤오창현 뤼린위안 농장 세뇌반은 샤오창 샤오허(小河)진에 있는데, 샤오간시 다우(大悟)현과 인접해 있으며 샤오간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에서 60만 위안(약 1억 1436만 원)을 지급해 샤오창현 및 샤오난(孝南)구 수련생을 전문적으로 감금하는 사악한 소굴이다. 주요 책임자는 샤오창 정법위 서기 훙펑(洪鵬)과 ‘6.10’ 주임 겸 정법위 부서기 허원빈(何文彬)인데, 훙펑은 배후에서 지휘하고 허원빈은 구체적으로 세뇌 박해를 시행해 매일 훙펑에게 보고했다.
소식에 따르면, 후베이성 샤오간시에서는 올해 잉청(應城)시, 샤오창현, 안루(安陸)시, 윈멍(雲夢)현, 한촨(漢川)현 등지에서 대규모로 사악한 세뇌반을 조직해 수십 명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고 한다. 일부 현과 시에서는 또 지표에 따라 사람을 납치했다. 이는 샤오간시에 올해 새로 부임한 샤오간시 위원회 부서기이자 정법위 서기인 쑤이춘룽(隋春龍)이 박해에 가담한 것과 관련이 깊다.
훙펑(남,한족)은 샤오창현위원회 부서기이자 정법위 서기로, 후베이 황메이(黃梅) 사람이며 1982년 10월에 출생했다.
쑤이춘룽(남,한족)은 네이멍구(內蒙古) 츠펑(赤峰) 사람이며 1970년 9월에 출생했다. 그는 예전에 베이징 주재 후베이성 정부 사무실 부주임이자 주임으로, 올해 샤오간시 위원회 부서기이자 정법위 서기(국급 공무원)를 맡았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11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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