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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성 딩저우시 75세 수련자, 불법 징역형 선고 받아

[밍후이왕] (밍후이 허베이성 보도) 8월 17일, 허베이성 딩저우(定州)시 75세 파룬궁수련자 왕쥔차오(王俊橋)가 불법적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왕쥔차오는 딩저우시 둥류춘(東留春)향 마푸차이(馬阜才)촌 사람으로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그녀는 더욱 많은 사람에게 파룬따파가 좋다는 사실을 명백히 알고 복을 받게 하려고, 2021년 7월 7일에 포뎬(佛店)촌 수련자 링디(玲娣)와 함께 안궈(安國)시 정장(鄭章)향 정장촌으로 가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했다가, 진상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신고당해 안궈시 파출소로 납치됐다. 경찰은 두 사람의 집에 대해 불법 가택수색을 진행해 왕쥔차오의 대법서적을 강탈했다. 링디는 그날 저녁에 가족에게 인계되어 집으로 돌아왔고 1천여 위안을 갈취당했다.

왕쥔차오는 바오딩(保定)시 칭위안(淸苑)현 유치장(또는 구치소)으로 이송돼 불법 감금돼 누명을 쓰고, 2022년 8월 17일 2년 형을 선고받았다. 자세한 상황은 조사해야 한다.

2018년 3월 13일, 왕쥔차오는 둥팅(東亭)진과 둥팅촌 시장에 가서 대법 진상 자료를 배포해 진상을 알리다가, 둥팅진 파출소 경찰 왕사오후이(王少輝)와 다른 한 경찰에 의해 파출소로 납치됐다. 경찰 두 명은 왕쥔차오에게 쇠의자에 앉으라고 했으나 그녀가 따르지 않자 그녀에게 진상지폐와 파룬궁 자료는 어디에서 가져왔는지 물었다. 왕쥔차오는 자료 출처는 밍후이왕이라고 말했다. 출처를 캐낼 수 없자 경찰 왕사오후이는 왕쥔차오의 뺨을 때렸다. 왕쥔차오는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쳤다. 왕쥔차오는 선의적으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으나 경찰들은 듣지 않고 그녀를 방에 가뒀다. 그 후 경찰은 왕쥔차오에게 어느 마을 사람인지 묻었다. 그들은 곧 그녀가 거주한 마을 서기에게 전화를 걸었고 촌 서기와 그녀 남편이 왔다. 촌서기는 경찰들에게 “그녀는 나쁜 짓도 하지 않았고 여러 파출소에 들어갔어도 당당하게 나왔습니다. 당신들은 빨리 그녀를 집으로 돌아가게 하세요.”라고 말했다. 경찰들은 들은 후 어찌할 방법이 없어 그녀를 곧 집으로 돌아가게 했다.

밍후이왕 통계에 따르면, 2021년 바오딩시 파룬궁수련자가 ‘진선인(真·善·忍)’을 믿은 이유로 중공 당국에 의해 박해를 받아 최소 8명이 불법적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96명(누적 인원)이 납치되고, 349명(누적 인원)이 괴롭힘을 당하는 등 적어도 453명이 박해를 당했다고 집계했다. 한쥔더 노인은 탕산(唐山) 지둥(冀東) 감옥에서 박해받아 사망했다. 중공의 진상 봉쇄, 가족면회 불허, 은밀한 박해 등 원인으로 보도되지 않은 박해도 많다.

 

원문발표: 2022년 10월 3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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