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지린 보도) 지린(吉林)성 퉁화(通化)시 파룬궁수련자 진민(金敏)은 2020년 9월에 지린시 융지(永吉)현 솽허(雙河)진에서 납치되어 누명을 쓰고 지린시 촨잉(船營)구 법원에서 비밀리에 불법적으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최근 2022년 8월 28일에 진민이 지린성 여자감옥으로 이송돼 계속해 불법 감금 박해를 당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다.
진민은 올해 55세이며, 지린성 퉁화시 퉁화 강철회사 소결분공장에 근무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진민은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해 좋은 사람이 되려고 했다. 온몸의 질병이 모두 완쾌되었고, 사소한 일에도 벌컥 화를 내던 급한 성미도 고쳐 다른 사람을 너그럽게 대했으며, 말을 하고 일을 처리함에 다른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을지를 고려했다. 그리고 아이에 대해 책임지고, 노친에게 효도하며, 남을 돕는 것을 낙으로 삼았다. 친구, 이웃, 동료들은 그녀의 큰 변화를 보고 모두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았다.
중공이 잔혹하게 파룬궁을 박해한 20여 년 동안, 진민은 9차례 납치, 불법 감금, 세뇌 박해를 당했다. 그중 3차례 불법 노동교양처분, 1차례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총 8년 동안 감금 박해를 당했는데, 지린성 여자노동교양소[헤이쭈이쯔(黑嘴子) 여자노동교양소] 지린성 여자감옥에서 박해당했다.
2020년 9월 11일, 진민은 지린시 융지현 솽허진에서 택시 기사에게 진상을 알렸다가 모함당해 솽허진 파출소에 의해 납치됐고, 9월 14일, 지린시 구치소에 이송돼 불법 감금당했다. 11월 하순, 그녀는 모함당해 지린시 촨잉구 검찰원에 넘겨졌고, 12월에는 모함으로 지린시 촨잉구 법원에 넘겨졌다.
2021년 10월 중순에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은 상황에서 지린시 촨잉구 법원은 비밀리에 재판을 열고 그녀에게 불법적으로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진민과 그녀 가족은 지린시 중급 법원에 항소를 제기했다. 2022년 3월에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지린시 중급 법원은 재판을 열지 않고 불법적으로 원판결을 유지했다고 한다.
진민이 박해당한 더욱 많은 상세한 상황은 밍후이왕 기사 ‘총 8년간 노동교양처분 및 징역형을 선고받은 지린 진민, 다시 억울하게 징역 6년 선고받아’, ‘거듭된 박해, 지린 진민 다시 납치돼 구치소에 감금당해’, ‘지린성 퉁화시 진민, 박해로 생명 위급’ 등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10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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