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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형 선고받은 현모양처, 장애인 남편 보살핌 잃어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랴오닝 보도) 랴오닝(遼寧)성 후루다오(葫蘆島)시 쑤이중(綏中)현의 파룬궁 수련자 장샤오나(張小娜.48 )는 2021년 12월 3일, 공안국 국보대대 경찰에게 납치돼 2022년 5월 30일, 불법 징역 4년에 벌금 만 위안을 선고받았다. 2022년 10월 9일의 소식에 따르면, 그녀는 비밀리에 랴오닝 여자 감옥으로 이송돼 박해당하고 있다고 한다.

장샤오나는 후루다오시 쑤이중현 첸쒀(前所)진 첸쒀촌 주민이다. 1996년 3월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그녀는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그녀에게는 고등학생 아이와 대학생 아이가 하나씩 있다. 그녀의 남편 천제(陳傑)는 2020년, 일하다가 고압전선에 감전되어 왼쪽 아랫다리 절단 수술을 받았다. 왼쪽 손은 잡거나 긁는 기능을 잃었고 두 눈은 앞을 보지 못하기에 스스로 생활할 수 없어 대소변을 볼 때도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그의 생활은 전적으로 아내의 보살핌에 의지해야 했다.

2021년 12월 3일, 장샤오나는 쑤이중 공안국 국보대대 경찰 왕바오민(王保民) 등에 의해 집에서 납치됐다. 그 후 이른바 ‘주거 감시’를 당했다. 2022년 4월 25일, 후루다오시 롄산구 검찰원의 검사 장샤오진(張孝金)에 의해 불법 기소당했고, 2022년 5월 30일, 롄산구 법원의 판사 장량(張亮)에 의해 불법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벌금 만 위안(한화 약 200만 원)을 갈취당했다.

2022년 7월 10일, 장샤오나는 죄 없이 끌려가 후루다오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장애인 남편은 그를 보살필 사람을 잃었다.

아내가 4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할 처지가 되자 어찌할 방도가 없는 천제는, 2022년 9월 4일, 인터넷에서 12337, 12389, 12388, 12345 등의 부서에 왕바오민과 장샤오진 그리고 장량을 신앙의 자유 박탈, 법률 위반, 직권 남용, 불법 구금, 무고 및 모함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그리고 관련 기관이 형사 책임을 물어 그들을 소추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장샤오나를 석방하여 가정을 돌보게 할 것을 호소했다.

사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여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는 것은 가정과 사회에 복과 이로움을 가져다줄 뿐만 아니라 대중의 도덕을 향상한다. 그러므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 것은 합법적일 뿐만 아니라 표창을 받을 일이다. 파룬궁수련자들은 근본적으로 붙잡히거나 기소당하거나 재판을 받지 않아야 한다. 파룬궁수련자가 바른 믿음을 견지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은 피해자로서 공정한 평가를 요구하는 것이며, 또한 사회정의를 바로세워 사회의 양지를 수호하는 것으로, 역시 헌법과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1998년 10월 20일, 중국 국가체육총국에서 창춘(長春)과 하얼빈(哈爾濱)에 파견한 조사연구팀장은 파룬궁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뒤, 파룬궁이 몸을 건강하게 하는 효과가 있고 사회의 안정과 정신문명에 대해 촉진 작용이 있음을 긍정했다.

장샤오나가 박해당한 상황에 관해서는 밍후이왕의 문장 ‘랴오닝 쑤이중현 장샤오나, 불법 징역형 4년 선고받아’, ‘랴오닝 쑤이중현 장샤오나가 불법적인 형 선고받아…스스로 생활할 수 없는 남편 구조 간청’ 등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역주: 박해 관련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10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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