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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한 5년 형 당한 광둥성 자오칭시 리진란, 다시 6년 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광둥성 보도) 무고한 5년간의 옥살이를 한 파룬궁수련자 리진란(李金蘭)이 재차 6년 형을 선고받았다.

광둥성 자오칭(肇慶)시 돤저우(端州)구의 67세 수련자 리진란은 2020년 12월 29일에 돤저우구 공안분국 경찰에게 납치돼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2021년 8월, 그녀는 더칭(德慶)현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 6년을 선고받고 벌금 1만 위안을 갈취당했다. 리진란이 항소한 후 자오칭시 중급법원은 2021년 12월 27일에 불법적으로 원판결을 유지했다.

리진란은 1955년생으로 올해 67세다. 광둥성 자오칭시 펑카이(封開)현 사람으로 자오칭시 돤저우구에서 거주한다. 수련 전 그녀는 ‘자율신경 기능장애’에 걸렸는데 바로 한의학에서 말하는 ‘기혈양허(氣血兩虛)’다. 1983년부터 리진란은 일 년 내내 정수리가 찬 느낌이 들었는데 참기 힘들 정도로 추웠고 척추에도 오한이 났다. 무더운 여름에도 머리에 털모자를 쓰고 겉에 다시 큰 솜모자를 썼다. 솜모자 겉은 또 작은 솜에 싸여 있었다. 몸에는 스웨터, 가죽옷과 큰 솜옷을 입어야 했는데 또 얼굴에선 땀이 흘렀다. 이렇게 10여 년을 보냈다.

1999년 5월, 리진란은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막 수련해 3일 만에 그녀는 솜모자를 쓸 필요가 없었고 솜옷, 가죽옷도 입을 필요가 없었다. 그리고 3년 후에는 정상인처럼 생활할 수 있었다.

파룬궁 수련으로 건강한 몸을 갖게 된 리진란은 파룬궁의 신기한 효과를 직접 경험했다. 그녀는 자신이 직접 이로움을 얻은 것을 주변 친척과 친구들에게 알려줘 다른 사람도 복을 얻기를 바랐다. 그런데 그녀의 이런 착한 행동이 오히려 중공(중국공산당)의 잔혹한 박해를 불러왔다.

2008년 8월 18일, 리진란은 고향 자오칭시 펑카이현 난펑(南豊)진에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는 좋다는 진상을 알리다가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구치소에 감금됐다. 2009년 10월 20일, 그녀는 펑카이현 법원에서 불법적인 징역 5년을 선고받고 광둥성 여자 감옥으로 이송돼 박해당했다. 2013년 2월에야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리진란은 여전히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2020년 12월 12일, 그녀는 돤저우구에서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감시카메라에 찍혔다. 12월 29일, 그녀는 공안분국 경찰에게 납치됐고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2021년 2월 1일에 검찰원에 의해 불법 체포영장을 받았다. 8월 27일, 더칭현 법원은 리진란에 대해 불법 재판을 열었다.

2021년 10월, 더칭현 법원은 리진란에게 불법적으로 징역 6년을 선고하고 1만 위안의 벌금을 갈취했다. 리진란은 판결이 위법이라며 항소했다. 2021년 12월 27일, 자오칭시 중급법원은 불법적으로 원판결을 유지했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10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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