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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성 여성, 파룬궁 수련으로 재판받아

[밍후이왕](밍후이 통신원 랴오닝성 보도) 9월 9일, 랴오닝성 싱청(興城)시에 거주하는 리즈펀(李志芬)은 파룬궁에 대한 신념으로 재판에 회부됐다. 파룬궁은 1999년부터 중국공산당(중공) 정권에 의해 무고하게 탄압받고 있는 불가(佛家)의 수련대법이다.

2022년 8월 13일, 리즈펀은 자택에서 납치됐다. 처음에 그녀는 원취안(溫泉) 경찰서로 끌려갔다가 후루다오(葫蘆島)시 구치소로 이송됐다.

9월 9일, 싱청시 법원은 리 씨 사건에 대한 재판을 열었다. 변호사는 그녀의 무죄를 주장하며 중국에는 파룬궁을 범죄로 규정하는 법률이 없다고 반박했고, 검사는 파룬궁을 모함하는 구실인 ‘사교 조직을 이용한 법률 실시 파괴’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제시하지 못했다.

리 씨의 남편은 검사가 그녀의 유죄를 뒷받침하기 위해 제출한 증거물들은 그들 집에서 가져온 것도 아니고 리 씨의 물건도 아니므로 증거로 채택될 수 없다고 진술했다.

리 씨 또한 자신을 변호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무죄 선고를 요구했다. 판사는 1시간 반 동안 심리를 청취한 후 판결을 발표하지 않고 재판을 연기했다.

 

원문발표: 2022년 9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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