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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멍구서 강연하던 청두 왕쉐빈 4년 형 감금 6일 만에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쓰촨 보도) 쓰촨(四川) 청두(成都)시 파룬궁(法輪功) 수련자 왕쉐밍(王學明.52)은 경찰에 납치돼 구금된 지 6일 만에 사망했다. 왕쉐밍은 2020년 11월 20일 네이멍구(內蒙古) 바오터우(包頭)시에서 강연하던 중에 바오터우시 칭산(青山)구 공안분국 경찰에 납치되어 불법적인 재판에서 징역 4년 형을 선고받고 2022년 9월 15일 후허하오터(呼和浩特) 제1감옥에 감금된 지 6일 만에 사망했다. 가족은 9월 21일 감옥 측으로부터 왕쉐밍가족은 갑자기 왕쉐밍이 급사했다는 통보를 받았다. “왕쉐밍은 평소 건강했으며, 납치될 때도 건강상 아무 문제가 없었다. 급사란 믿을 수 없다”며 가족은 강한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다.

왕쉐밍[필명:윈샤오(雲蕭), 탕밍(唐明)]은 쓰촨 사범대학 중국어문학사, 시난(西南) 사범대학 교육석사, 쓰촨성 작가협회원, 룽취안(龍泉) 작가협회 이사, ‘2007년 써우후왕(搜狐网) 10대 우수작가’ 칭호를 받는 유명인이다.

1999년 12월 19일 대법을 위해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가 톈안먼에서 경찰에 납치돼 베이징 주재 청두사무실에 끌려가 3일간 기둥에 거꾸로 채워지는 고문을 당해 두 손이 심하게 부은 상태에서 쓰촨 국보 경찰에 넘겨져 40일간 감금당했다. 직장인 다몐(大面) 학교는 1만 위안 과징금을 물린 뒤 얼마 안 돼 해고 처분했다.

酷刑演示:脚镣
고문 재연: 족쇄

2001년 12월 12일, 다시 납치되어 27시간 동안 고문당하며 자백을 강요받았는데, 20여 Kg 무게의 족쇄를 채우고 강한 빛을 눈에 비추며 잠들지 못하게 했으며, 룽취안구 구치소로 넘겨져 감금됐을 때는 교도관이 10여 명 죄수를 시켜 고문 구타를 가했다. 추운 겨울에 완전히 옷을 벗기고 돌아가며 냉수를 퍼부으며 구타해 심한 각혈을 했고, 대나무 바늘로 손가락 사이와 손바닥을 찌르고, 담뱃불로 얼굴을 지지는 등의 혹독한 고문을 당했다.

中共酷刑示意图:毒打
중공 고문 설명도: 심한 구타

2002년 8월, 룽취안이(龍泉驛)구 법원은 불법적인 재판에서 왕쉐밍에게 징역 3년 형을 선고한 후 야안(雅安) 감옥에 감금했고, 감옥 측은 소위 감옥 내 영창에 1주일간 감금시켜 말을 하지 못하게 하거나 걷지 못하도록 감시자를 붙여, 매일 24시간 동안 대법을 모독하는 TV를 보게 하고, 대법을 모독하는 글을 읽도록 강요했다. 왕쉐밍은 또 감옥에서 창작원고와 교육 전문 원고(약 30만 자)를 빼앗겼다.

2011년 10월 27일, 우한(武漢)시 공안국 원바오(文保) 분국 국보대대 경찰에게 납치되어 우한시 제2구치소에 3개월간 감금, 우창(武昌) 구치소에 송치되어 8개월 감금, 우창구 법원의 불법적인 재판에서 징역 1년 선고받고 감옥에 감금되었다가, 2012년 10월 26일 풀려났다.

그것들은 아무런 죄도 증거도 없는 그를 납치해 유죄판결을 내려 감금한 것이다. 파룬궁 수련자가 교육 수준이 높은 교육자로 창작활동도 활발함에 따라 사람들에게 영향력이 클 것을 우려한 중공이 그에게 터무니없는 죄명을 씌워 투옥한 것이다. 중공은 박해는 거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이미 적법하게 공개적으로 출판한 그의 저서 6천 여권을 강탈해 불살랐으며, 동시에 출판회사와 인쇄소까지 ‘불법경영’이란 딱지를 붙여 무지막지하게 파괴해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사회 국가적 손실은 말하지 않더라도 개인의 경제적 손실만 100만 위안이 넘는다.

2020년 11월 20일, 한 교육자가 네이멍구 바오터우시에서 강연을 하던 중에 갑자기 들이닥친 중공 경찰에 납치되어 불법적인 재판을 받고 감옥에 투옥된 지 6일 만에 고문 구타를 당하다가 사망한 것이다.

국내외의 정의인사, 그리고 중공체제 내의 양심적 인사들은 왕쉐밍의 사망사건의 진상을 조사해 책임자를 처벌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줄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

 

원문발표: 2022년 9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9/29/450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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