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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성 화이화시서 파룬궁 수련자 하루에 28명 이상 납치돼

[밍후이왕](밍후이 통신원 후난성 보도) 후난(湖南)성 화이화(懷化)시에서는 하루에 28명 이상의 파룬궁 수련자가 불법적으로 중공에 납치되었다. 지난 8월 29일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28명이 납치되었다가 대부분 풀려났지만, 한 수련자는 아직도 감금된 채 풀려나지 못하고 있다.

파룬궁(法輪功)은 1999년부터 중공 정권에 무고하게 탄압받고 있는 불가(佛家)의 상승(上乘) 수련대법이다.

아직도 풀려나지 못한 파룬궁 수련자 장중후이(蔣仲會)는 지난 8월 29일 정오 외출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매복 중이던 경찰에 불법적으로 납치된 뒤 가택 수색으로 컴퓨터, 복사용 종이 등 다수의 금품을 강탈당했다. 현재 그를 계속 감금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단지 파룬궁 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만으로 직장인 마을 우체국에서 해고당했다.

또 한 수련자는 새벽 6시쯤 8명의 사복경찰이 집 출입문을 비틀어 침입하려고 했을 때 이웃 주민들이 “뭘 하려는 것이냐?”라고 항의하듯이 묻자, 경찰은 “에어컨을 고치려는 중이다.”라고 대답한 뒤 돌아가자, 그 틈에 수련자는 즉시 집을 나와 몸을 피했다.

당일 오후 다시 온 경찰은 수련생의 집에 침입해 파룬궁 서적, 컴퓨터, 프린터와 그 외 파룬궁 서적과 자료 등 금품을 강탈한 뒤 출입문 열쇠를 바꿔버리고 돌아갔다. 그 수련생은 어쩔 수 없이 그 집을 떠났다.

경찰 내 제보자에 의하면 파룬궁 수련자 납치사건은 화이화시 국보부대장 장화(張華)가 계획하고 지휘한 것이라고 한다. 납치당한 수련자들은 거의 7~20명의 경찰들에게 납치되고 가택 수색으로 금품을 강탈당했다.

지난 20년간 파룬궁 박해가 진행되는 중에 화이화시에서는 국보대장 루타오(魯濤)와 부대장 장화가 파룬궁 수련자를 박해하는 데 가장 적극적이었던 인물로 알려졌다.

 

원문발표: 2022년 9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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