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닝샤 보도) 닝샤(寧夏) 인촨(銀川)시 쉬룬예(徐潤葉, 66)는 2022년 1월 16일, 파룬궁 진상 전단을 붙였다는 이유로 경찰에게 납치 및 모함당해 최근 시샤(西夏)구 법원에서 무고하게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이것은 그녀가 두 번째로 불법적인 형을 선고받은 것이다.
쉬룬예는 본적이 네이멍구(內蒙古)이며 공급판매협력사 계통의 퇴직 노동자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기 전에 그녀는 유방암에 걸려 한쪽 유방을 모두 절제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몸은 점차 회복돼 병이 없어지고 온몸이 가벼웠다.
쉬 씨는 사람들에게 파룬따파가 좋다는 진상을 알리기 위해 2022년 1월 16일에 진상 전단을 붙였다가 감시카메라에 찍혀, 인촨시 공안국 진펑(金鳳)구 분국 창청중로(長城中路) 파출소의 사악한 경찰에게 납치 및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당했다. 쉬 씨는 불법 구류처분을 받고 인촨시 유치장에 이송됐다.
13일 후, 쉬룬예는 다시 인촨시 진펑구 국보대대 경찰에 의해 인촨시 구치소에 이송돼 계속 감금 박해당했다. 이후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은 조작을 통해 쉬룬예에게 누명을 씌웠다.
최근 입수 소식에 따르면, 쉬룬예는 인촨시 시샤구 법원에서 무고하게 징역 3년을 선고받았으며, 여전히 인촨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되어 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 사당(邪黨)이 광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후, 쉬룬예는 예전에 네이멍구에서 납치돼 불법적으로 구치소에 감금된 후 오랫동안 박해를 당했다. 그후 다시 납치돼 불법 감금을 당했고, 3년 반 동안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아 닝샤 여자감옥에서 박해당했다.
무고하게 3년 6개월 형 선고받고 닝샤 여자감옥서 박해당해
2016년 11월 23일, 쉬룬예는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 진상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의 신고로 인촨시 공안국 진펑구분국 경찰에게 뒤를 밟혀 납치됐다. 그 후 창청중로 파출소에서 24시간 동안 불법 감금돼 파출소 경찰에게 심한 구타를 당했다. 심문할 때 경찰은 일부러 수갑을 들어올리고, 당기고, 함부로 잡아당기며 쉬룬예를 괴롭혔다.
2017년 7월 26일, 쉬룬예는 인촨시 진펑구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2017년 12월 중순, 쉬룬예는 불법적으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그 후 닝샤 여자감옥으로 이송돼 박해당했다.
감옥에 도착한 후, 쉬룬예는 대법(파룬따파) 사부님을 모독한 비디오 테이프를 시청하지 않고 감옥 규정을 외우지 않는다는 이유로 체벌당해, 아침 6시부터 줄곧 저녁 9시까지 서 있었다. 감옥 측은 그녀에게 밥을 먹이지 않고 물을 마시지 못하게 했으며, 화장실 가는 것도 허락지 않았다.
경찰은 전기봉을 들고 그녀를 구타하고 휴대폰을 들고 쉬 씨 얼굴을 구타했다. 쉬 씨는 구타를 당해 얼굴이 검푸르게 됐다. 경찰은 또 그녀의 발을 밟아 발톱마저 떨어지게 했다.
경찰 무리는 또 죄수들을 지시해 쉬룬예의 옷을 찢고 그녀의 살을 꼬집게 했으며, 각종 방식으로 쉬 씨와 파룬궁에 대한 믿음을 모욕했다.
며칠 동안 쉬 씨가 음식을 먹고 싶지 않다고 하자, 경찰들과 죄수들이 그녀를 누르고 강제로 음식물을 주입했다. 쉬 씨는 강제 주입으로 인해 온 입에 피가 가득 찼다. 그들은 번갈아 가면서 몇 달 동안이나 쉬룬예를 학대했다.
2020년 5월, 쉬룬예는 3년 6개월의 억울한 옥살이를 끝내고 닝샤 여자감옥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출소한 지 겨우 2년이 지난 지금, 이미 66세인 쉬룬예는 다시 불법적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현재 여전히 인촨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9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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