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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성 70대 남성, 진상 알리다 1년 형 선고당해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허베이성 보도) 허베이(河北)성 우지(無極)현에 사는 70대 수련자 리우췬(李五群) 씨가 최근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1년 형을 선고받았다. 파룬궁은 1999년부터 중공 정권에 의해 무고하게 탄압받고 있는 불가(佛家)의 상승(上乘) 수련대법이다. 리우췬은 2020년과 2021년, 두 차례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신고당했다. 두 차례 모두 경찰이 그의 집을 수색해 파룬궁 서적들과 관련된 자료들을 압수하고 1만 위안(약 2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2020년, 경찰은 그를 납치해 구금을 시도했으나 지역 구치소 두 곳 모두에서 입소를 거부했다가 다시 동의했다.

2022년 6월, 경찰은 리 씨를 다시 괴롭히기 시작했다. 그들은 리 씨를 납치해 청베이(城北)구치소에 구금했다. 8월초, 정딩(正定)현 법원은 그에게 1년 형을 선고했고 당국은 그를 진(晉)현 구치소로 이감할 계획이다.

 

원문발표: 2022년 9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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