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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성 야안시 왕밍후이, 무고하게 7년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쓰촨성 보도) 쓰촨성 야안(雅安)시 밍산(名山)구 파룬궁 수련자 왕밍후이(王明慧)는 톈취안(天全) 구치소에서 2년 넘게 불법 감금됐다가 2022년 6월 15일에 청두(成都) 룽취안이(龍泉驛) 여자감옥으로 이송됐다. 2021년 9월 26일, 그녀는 불법적으로 징역 7년 4개월을 선고받고 벌금 1만 위안(약 200만 원)을 갈취당했다.

올해 44세인 왕밍후이는 이전에 줄곧 몸이 좋지 않았다. 그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후, 진선인(真·善·忍) 표준에 따라 자신에게 요구해 좋은 사람이 됐으며, 동시에 전신의 질병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왕밍후이와 남편은 작은 음식점을 차렸다. 집에는 시부모님이 계셨고 고등학교 3학년에 다니는 아들이 있었는데, 온 가정이 화목했고 이웃들도 그녀에 대한 평가가 특별히 좋았다.

왕밍후이는 자신이 대법(파룬궁) 중에서 많은 혜택을 받았기 때문에 대법의 아름다움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려 했고, 이 때문에 2년 전인 2020년 8월 29일 저녁 10시경 그녀는 길을 걷다가 밍산구 국보(국내안전보위국) 경찰에게 납치됐다. 뒤이어 10여 명의 사복 경찰이 그녀 집에 뛰어들어 대법 서적, 사부님 법상, 휴대폰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2020년 9월 18일, 국보 경찰이 전화해 그녀 가족에게 와서 서명하도록 했는데, 결과적으로 서명한 것은 체포영장이었다. 구치소에서는 며칠 전에도 가족에게 전화 걸어 은행카드 수속을 해준다고 한 적이 있는데, 매달 카드에 돈을 넣어주면 된다고 했다.

왕밍후이는 줄곧 야안시 톈취안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었다. 경찰은 줄곧 왕밍후이에게 자백하도록 핍박했으나 그녀는 죄를 인정하지 않고 자신이 무죄임을 굳게 믿었다. 소식에 따르면, 사건은 또 야안시 위원회 서기 란카이츠(蘭開池)가 직접 심리한 적이 있다.

밍산구 법원은 두 차례 불법적으로 왕밍후이에 대해 불법 재판을 열었다. 첫 번째는 2021년 1월인데, 법원 측은 변호사 한 명을 파견했다. 두 번째는 2021년 7월 16일이며, 법원 측은 변호사 푸(付) 씨를 파견했다. 불법 재판은 오전 9시 반부터 11시 반까지 열렸다.

2021년 9월 26일, 밍산구 법원은 왕밍후이에 대해 불법적으로 징역 7년 4개월 중형을 선고했고 벌금 1만 위안을 갈취했다. 왕밍후이는 야안시 중급법원에 항소했는데, 중급법원의 판결 결과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왕밍후이는 이미 2022년 6월 15일에 청두 룽취안이 여자감옥으로 이송돼 박해당했다.

일 년에 한 번 있는 추석 명절에는 온 가족이 단란하게 모여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데, 왕밍후이의 가족은 이미 2년 넘게 그녀를 만나지 못했다. 매번 경찰이 각종 이유로 면회를 허락지 않았기 때문이다. 가족은 왕밍후이가 현재 처한 상황을 몹시 걱정하고 있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9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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