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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시 수련자 왕징후이, 파룬궁 진상 전하다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 통신원 랴오닝성 보도) 지난 7월 21일, 파룬궁 수련자 왕징후이(王靜慧, 65)는 파룬궁 진상을 전파한 이유로 선양시 위훙(于洪)구 법원에 의해 불법적인 영상 재판을 받아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벌금 5천 위안을 갈취당했다.

왕징후이는 랴오닝성 선양시 위훙구에서 거주한다. 그녀는 수련하기 전 심한 위장병을 앓았는데 오랫동안 치료해도 완쾌되지 않았다. 그녀는 생식, 차갑고 딱딱한 음식을 먹을 수 없었고, 다리를 다친 적이 있어 걸을 때면 절며 걸었다. 그래서 비 오는 날이면 바지는 모두 흙탕물투성이가 됐다. 그리고 고부 관계도 비교적 좋지 않았다.

2007년, 왕징후이는 인연이 있어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 ‘진선인(真·善·忍)’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됐다. 심성과 도덕성이 향상됨에 따라 그녀 몸에도 엄청난 변화가 발생했다. 수년간 그녀를 괴롭히던 위장병도 모르는 사이에 완쾌돼 뭘 먹어도 문제가 없었고, 다리도 정상적으로 회복됐다. 그리고 그녀는 시어머니가 아픈 기간에 세심하게 돌보며 전혀 원망이 없었다. 친척과 친구들도 그녀를 통해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목격했다.

왕징후이는 파룬궁을 수련해 자신의 심신을 이롭게 했을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에게도 이로움을 얻게 했고 가정에 따스함과 행복함을 가져왔다. 더욱 많은 사람에게 이로움을 얻게 하려고 왕징후이는 늘 파룬궁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려 했다.

2022년 2월 7일 오후, 왕징후이는 봉쇄된 한 주택 단지에서 파룬궁이 좋다는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 경비원에게 신고당해 선양시 베이링(北陵)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파출소에서 왕징후이는 불법적으로 6일간 기한을 초과한 감금을 당하고, 다시 선베이(沈北) 신구(新區) 파출소로 이송돼 불법적으로 46일간 감금됐다. 이곳은 전문적으로 남자 죄수를 감금하는 곳으로, 여성용 옷이나 용품이 없었으며 전부 냉수를 사용했다. 당시 왕징후이의 몸무게는 10kg이나 줄었다. 그 후 그녀는 다시 선양시 제1구치소로 이송돼 계속 불법 감금을 당했다.

2022년 3월 18일, 왕징후이는 선양시 위훙구 검찰원에 의해 불법적인 체포영장을 받았다. 공안, 검찰, 법원이 서로 결탁해 그녀에게 누명을 씌웠다.

2022년 7월 21일 오전 9시 30분, 왕징후이는 선양시 위훙구 법원에서 불법적인 영상 재판을 받았다. 당시 변호사는 법원에 있었고 왕징후이는 선양시 제1구치소에 있었다.

불법 재판 당시 변호사가 파룬궁 수련은 위법이 아니라고 말하자 판사는 곧 그 발언을 중단시켰다. 왕징후이는 파룬궁 수련은 좋고 자신도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고 말했지만 역시 판사는 그 발언을 중단시켰다. 판사는 그들이 진실한 말을 하지 못하게 했다.

최근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왕징후이는 위훙구 법원에서 억울하게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벌금 5천 위안을 갈취당했다. 왕징후이는 이미 항소했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9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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