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허베이 보도) 허베이(河北) 친황다오(秦皇島)시의 82세인 파룬궁 수련자 양사오바오(楊邵寶) 노인은 4년 반 동안 억울한 옥살이 박해를 끝내고, 2022년 8월 11일에 탕산(唐山) 지둥(冀東) 감옥에서 만기 출소해 집으로 돌아왔다.
파룬궁은 정식 명칭이 파룬따파로 1999년 이후 중공에 탄압받고 있는 심신 수련법이다.
양사오바오 노인(남)은 친황다오 하이강(海港)구 시강(西港)진 구이티자이(歸堤寨)에 거주한다.
2017년 7월 22일, 양사오바오는 파룬궁의 진실한 정보를 알린 혐의로 공안에게 불법 납치됐다. 동시에 그의 집은 현지 파출소에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당해 대법 책 8권, 밍후이 주간 120권, mp3 1개를 강탈당했다. 파출소에 납치된 그는 당일 처분보류로 풀려나 오후 5시에 집으로 돌아왔지만, 그 후 그는 계속 주거 감시를 당했다.
2017년 12월 25일, 양사오바오의 집을 방문한 파룬궁 수련자 왕춘팡도 파출소로 납치돼 (왕춘팡의 가방에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 3권, 달력 5개가 발견됐음) 불법적으로 형사 구류처분을 받았다.
양사오바오는 여러 차례 친황다오 하이강구 바이타링 파출소와 하이닝로 파출소가 결탁해 진행한 괴롭힘을 당했고 호출장을 받았다. 게다가 여러 차례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당했다[하이닝로 파출소 소장 텅하이팅(騰海廷)은 일찍이 인권범죄자 명단에 올랐음].
2018년 4월 4일, 양사오바오 노인은 베이다이허 법원에서 형식적인 절차에 불과한 재판을 받았다. 6월, 그는 억울하게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고, 탕산 지둥 감옥에 투옥돼 박해받다 최근 형기가 끝나 마침내 집으로 돌아왔다.
원문발표: 2022년 9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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